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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머리카락이 없어서...........ㅠㅠ

  • 25년 전

  • 799
0
대 wrote:참...기분 나쁜일 이구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래두...너무 감정적 으로 받아 들이지는 마셨으면 해요.
그 선배는 너무 무식(?)해서 우리 탈모인들이 얼마나 얼마나 상처 많이 받고 힘들어 하는지 전혀...아무것도...몰라서...그래서 그랬을거에요.
보통 평범한 사람들은 별루 신경 안쓰거든요.
우리들의 엄청난 고통도 전혀 모르고 관심 조차도 없어요.
그러니...걍~ 다른 사람 한테 다른 얘기들로 약올리는 듯이 님에게 그런뜻으로 그랬을 거에요.
그럴땐 그냥 무시를 하던지...
아님...살짝이 불러내서 흡씬~ 패주던지...(농담입니다.폭력은 절대 금물.)
흠...제일루 좋은 방법은 천천히 찬찬히 이러이러 해서 이러니...앞으로 그런말을 할땐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말을 해주기 바란다구...
선배는 아무뜻 없이 한 말이지만...나에겐 상처가 되는 말일수도 있다구...그리구...'탈모'는 일종의 치료받을 수 있는 질병중에 하나이지 놀림의 대상이 아니라구...
앞으로 나 말구 다른 탈모인을 봐두 그런식으로 절대 말하지 말라구...
조용한 곳에서 그렇게 말해주세요.
그래야...그 사람도 사고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반성하지...
다른 방법으로는 ...글쎄요...
하긴...안 보면 그만이지만...그럼 그사람 다른 사람한테 또 그럴텐데...^^;;;
암튼~ 기운 내시구요...
아자~ 아자~~~ 파이팅!!!
> 몇일전 모임이었다.
> 우리 모임은 내가 머리카락이 많이 없는줄 잘안다. 그래서 별말이 없고 그냥 편하게 잘지낸다. (별로 신경도 안쓴다. 바빠서 그러나..?)
> 하지만 그날 모임은 내가 처음보는 선배가 모임에 참가했다.
> 한참 무르익고 파장일때 그선배가 처음본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 시내에서 자길 만나면 아는체 하지 말라고 난 왜 그런말을 하는줄 몰랐다.
> 그래서 왜 그러시는데요? 하고 물었다. 그선배(돌배)가 하는 말인즉
> 길에서 자길 아는체 하면 다른 사람이 얼마나 욕하냐겠느냐고 어른한테 반말 한다고 싸가지 없는새끼라고......ㅠㅠ...?
> 그자리에서 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웃고 넘어갔다. 속으로는 니머리 한달안에 대머리 되어라..... 하면서
> 그래서 지금 프카 힘들게 구해 먹고있다(8일째 더빠지는것 같다. 신경성인가? 직장생활에도 힘이빠진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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