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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 경우....

  • 25년 전

  • 749
0
안녕 하세요.......
전 노가다 했어요.
요즘엔 큰 현장에서는 안전모를 꼭써야 하거든요.
그래서 모자쓰고 모자위에다 안전모쓰고..
한 6개월 일했는데 아침6시 부터 저녁6~7시까지는 모자 절대로 안벗었어요
주위에 일하는 아저씨들이 너 왜 맨날모자쓰고 다니냐구 말해도
아침에 머리손질 귀찮아서 그랬다고 했지여.
심지어는 "너 잘때도 모자쓰고 자냐?" 이런말까지 들었어요
그래도 꾸역꾸역 일 열심히 했어여.....
6개월 동안.........허 생각만해도....**
일 하는분량에 비해서 돈이 적은거같아서 그만두었구여
얼마전에는 화물차 구입했어여
그차로 과일장사해봤는데...
망했어여.. 첨 이라서 그런가봐여^^
지금은 지입들어가서 할려구 알아보고 있어여
2달째....허~~~~~집에서 절 얼마나 한심한 놈으로 볼까요?
어제 아버지께서 그러시더군요.
아버지: 니 인물로 운전하기에는 아깝다 연예인 학원이나 다녀라..
형:니 머리숱만 많으면 진짜 괜찮은데...
저는 집에서 가끔씩은 연예계쪽으로 나가라고 권유 하세요..ㅡ.ㅡ
히히^^ 좀 웃기죠?
지금시각 03:30분 운전직 알아보려고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님글 읽고 답변글 띄워여..
휴...요즘따라 정말 기분 꿀꿀하네요...
저두 제앞가림도 못하고 있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네여.....
힘 네시구여 모자쓰고 일해도 신경안쓰이면서 돈도 어느정도
벌수있는 일이있다면 제가 이곳이 글띄울께요..^^
푹 숸다고 생각하면서 여유를 같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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