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자리 알아보고 연락이 안와서...
지금 막 집에 들어왔습니다..
머리때문에... 모자 쓰고 갔죠 게임방 알바...
집에선 갈구고...
돈은 없고...
노가다는 머리 빠져서 실코..( 지난 여름 아마 그거 할때 반은 빠졌을 겁니다. )
그렇다고 한달 짜리는 없고.. 나이는 많고.. 학생이고...
학원도강해서 듣고 있는거 그거 하나 방학중 내가 하는 일 하난데..
군대 갔다 온지 2년 되신사람이 할수 있겠냐... 하는...
모자 벗고 일해야 댄다..
허..
모자 벗고...
밖에도 못돌아 다니는데... 일을... 음..
구멍가게 갈때도 모자 쓰는데...
하지만 용기를 내서 하겠다고 했는데..
아마 나이가 많아 연락이 안오는가 봅니다... 재떨이 써빙이니까요..
저도 벗을 용기 없습니다..
한 1주일동안 벗고 다닌적이 있는데..( 자취중 모자를 잊어먹어서..)
머가 그리 즐거운지 저를 보는 사람들은 다 한번씩 웃고 갑니다.
물론 아는 사람들이죠.. ^^;; 예전의 저의 모습을 아는..
하지만..
난 분명 노력하고 있고 머리 날거라고 생각하며 절대 더 빠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프로페시아 먹으면서..
그래 이거만 먹으면 난 끝이야 해방이야!! 하면서 말이죠..
결국 조금 좋아졌고...
내 삶은 그동안 황페해질때로 황패 해지고.. 성격 변하고...
몸무게 팍팍 줄고...
담배 늘고 술 죽도록 먹고...
구차해지고 내 자신이 내가 불쌍하게 느껴지긴... 생에 첨입니다..
수많은 정말 보통사람들은 상상도 못할일들을 당하며 저지르며 살아 왔는데..
생에 첨.. 이군요...
절망입니다.. 하하.. 이거참...이런생활이 계속 되니까 이게 내 삶인가 부다.. 생각이 됩니다.
그러고 보면 아버지 우리 아버지께서는 대단하신 분입니다.
20살때 이미... -_-;;;; 반은...
사진보고 알았죠...그리고 20살때 결혼하신것도... 허...
압니다. 모든건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걸..
언젠간.. 언젠간 예전의 모습처럼 돌아갈 .. 순전히 머리때문만은 아니라 머리가 비록
지금 이상태라도 예전의 활기차고 의욕에 불타던 사람으로
돌아갈수 있을겁니다.
영원한건 영원한건 없다는것 뿐이다.. 라는 말을 전 좋아합니다..
살다 보니 남는거 그거 하나더군요
여자도 그렇고.... 모든게 다.. 그렇습니다....
너무 절망적으로만 살아온거 같네요 이렇게 말하니까...
에구 힘내시라고 글올릴려고 한건데 제 이야기만 주절 주절 썼네요.
기운내세요
영원히 그런 삶을 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의 상대적인 비교...성인군자가 아니면 힘들죠...
성인군자가 안돼봐서 것도 잘모르겠고요.. ^^;;
내가 이세상의 주인공이닷!!!
이란 생각으로 삽시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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