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맨 wrote:
> 친구의 친구가 술이 취해서 자꾸 제머리를 화제거리를 삼더군요..
> 웃긴다..왜그러냐..꽁짜 좋아하냐..
> 제 친구들은 아주 난처한 표정이 역력했고..저역시 죽고 싶은맘이었습니다.... 그러나..
> 이젠 아닙니다. 죽고 싶지 않고.. 죽이고 싶은 맘이 막 쏟아오르더군요. 제가 왜 죽고 싶습니까!!
> 기회를 봐서 화장실에 쫒아가서 그놈 대가리를 변기에 쳐박아 버렸습니다.
> 저의 90KG의 몸무게에 눌려 꼼짝못하더군요. 그리고 버버벅 거리며 이야기 했습니다. "죽는다..자꾸 대머리 이야기 하면.."후후..지금 생각하면 말좀 멋지게 하는건데..그것이 아쉽더군요..너무 흥분한 나머지....
> 화장실에서 나와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놈은 그냥 집에 간 모양이더군요.
> 내 친구들은 그애가 안오자 여기저기 찿고 핸폰도 막 때리는거 같았는데..그놈은 전화를 안받는 모양이었습니다. 자존심이 많이 상한듯 합니다.
>
> 우~앤돌핀이 막 쏟는군요.
> 사랑합니다.
> 여러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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