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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발을 써야돼나 말아야돼나?ㅠㅠ

  • 25년 전

  • 1,093
0
전에 글을 남기고 두번째 군요?
여기 들릴때 마다 탈모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알고
또한 그와같은 고민들이 나뿐만이 아니라는 것에 위안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이번에 코스모스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 취업때문에 어쩔수 없이 벼르던 클립식 가발을 맞추었습니다. 부모님께 짐을 드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한 돈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원래 성격이 외모에 별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라 가발이란건 꿈에도 생각지 않았었습니다.
고딩시절엔 여자들에게도 인기도 왠만큼 있었는데 군대에 다녀온 이후로 많이 빠지더군요
왠지 어색했습니다. 역시 가발이란게 자기 머리 보다 못하다는것은 알았지만 그걸 쓰고 거리를 돌아다니는데 홀가분함 보단 어색함과 부자연스러움에 괴로웠습니다.
이제 이가발을 써야하나 하는 그런 참담한 심정마조도 들었습니다.
자신감을 앗아간 나의 머리가 원망스러웠습니다.
면접을 위해 맞쳤지만 쓰기 싫습니다. 친구들은 티가 별로 안난다고 농담반 진담반 놀려됐지만 정작 제자신도 가발은 왠지 싫었습니다. 가발집에서 길을 잘들이면 괜찬다고 하더군요
님들도 취업걱정과 미래의 불안으로 많이들 고민 하시리라 생각듭니다 혹시 이런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면 많은 조언 들었으면 합니다. 탈모여 제발 우리의 젊음을 앗아가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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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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