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십대 초반 남자입니다.
항상 풍성했던 머리가 갑자기 많이 빠지더니 정수리가 휑해지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늘 바르던 왁스도 이제 안바르고 걱정스런 마음에 뭔가 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현재 잠시 미국에 있는터라 병원을 가보지는 못하겠기에.. 친구에게 조언을 부탁했습니다.
프로페시아하고 미녹시딜을 사용했는데 효과는 있다고 하더군요.
다만 현재 병원을 방문하기가 좀 애매해서 한국 돌아가기 전까지는 간단히 구할 수 있는 제품을 구해보았습니다.
커크랜드 5% 미녹시딜하고, 비오틴이 함유된 탈모샴푸, 비오틴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3주 정도되었는데 쉐딩현상인지 머리 감을 때 더 많이 빠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이게 쉐딩 현상이 맞는지.. 괜히 빠지기만 하고 안날까 심히 염려되어 이렇게 고민상담 글을 남겨봅니다.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몇가지 있습니다.
1. 지금 제가 겪는 것이 쉐딩현상이 맞는지, 맞다면 후에 발모효과가 있을까요?
2. 탈모범위가 확실치 않아서 좀 넓게 바르는데 괜찮을까요? 괜히 탈모범위가 넓어지지는 않을까요?
3. 미녹시딜이 내성이 생길까요? 찾아보니 일정기간동안은 효과가 있고 그후에는 지속만 시켜준다더군요.
4. 간염환자도 프로페시아 복용이 가능한가요?
5. 비오틴샴푸와 미녹시딜 병행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6. 미녹시딜을 스포이드로 두피에 뿌리고 문지르는데 머리카락에 너무 많이 뭍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검색을 해봤는데 마땅한 대답을 찾지 못하고, 링크따라 이곳에 와보니 등급이 낮아 댓글을 못보더군요.
귀찮으시겠지만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회원분들 모두 건강한 머리를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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