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짜증납니다. wrote:
제 주위에도 그놈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어떤 여자가 그런 놈을 좋아하겠어요? 잘생겨도 싸가지 없으면 욕먹는데 생긴건 쏠리게 생긴 주제에 생긴데로 노는 놈... 다른 사람한테 얼마나 상처를 준다구요.
그거 아세요? 그놈.... 곡 만들어서 댄스는 남 주고(저는 몸이 안 따라주니까) 발라드는 지가 부른다는 거? 눈 지그시감고 발라드부르는거 보면.... 채널 돌리죠... 원빈이 불러도 짜증날 폼과 표정...쏠리죠...
> 어제 잠이 죽어도 안 오길래 새벽에 tv를 켰는데요,
> 어느 방송인지 모르겠지만 주영훈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 문차일드도 나오고 김창완도 나오고 여러 가수들이 나와 노래를 하고 중간중간 방청객으로부터 질문도 받고 그러던데...
> 중간에 머리가 좀 비신 남자분이 질문을 했더랩니다.
>
> 그런데 주영훈이 그런 분 그냥 넘어갈 리 있겠습니까?
> 그 자식 지 외모는 생각도 안 하고 맨날 이쁜 여자 밝히고 상대방 외모의 결점 흠집내기 바쁜 자식인데..(이건 윤정수랑 똑같군)
>
>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지요?"
> "진짜 26살이요? 오호..남다른 어린시절을 보내셨겠군요."
>
> 그 방청객 얼굴이 불그레발그레..억지 웃음을 띄며 "지금 주민등록증이 없는데 저 정말 26살이거든요."라고 하더군요.
> 그 분의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 이건 화내기도 상황이 개같은 경우고...암튼 맘이 많이 상했을 것 같습니다.
>
> 밑의 글들을 보니 어제 저녁의 호기심 천국 프로는 다들 보신 것 같지만, 이 망할 주영훈이 진행하는 프로에서 일어난 작지만 화가 나는 사건은 보신 분이 별로 없으신 듯해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
> 정말 주영훈... 이 자식은 지 분수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 생긴 것도 느끼한 것이 성격이라도 착할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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