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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소리한번 크게 질렀습니다.

  • 25년 전

  • 1,108
0
이른 새벽 부랄친구와 서로 옛날 얘기 이런저런 얘기하다
새벽에 산을 올랐어요..
안개낀 산 볼만하드라구요.. 하나둘 택시 기사님들이 택시를
몰고와서는 저마다 등산 차림으로 산을 오르드라구요..
택시기사님께 기사님들이 꽤 많네요 하니까 운전하시는 분들
이렇게 산을 오르거나 걷질 않으면 다리에 힘이 풀려서 잘 걷지를
못한다고 하네요..
산 정상까지는 1시간정도 걸립니다.. 흘리는 땀 무시하고
불어오는 안개 바람에 몸 맡기고 열심히 열심히 걸어 올랐습니다.
정상에서 두손을 입에 모으고 심호흡하고 [야호~]하고 여러번
목 터지게 불렀습니다.. 그렇게 지르고 싶던 괴성? 이었는지
소리지르고 나니 너무 후련하더군요
내일도 한번 더 가볼려구요 무리를 했는지 다리에 알이 배겨서
앉고 일어설때 아파 죽겠어요..
여행가고 싶어요 혼자서 전 혼자서 가본 여행길이 없어서
겁이 좀 나지만...

-ㅅㅅ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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