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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에 와보네요,,,,

  • 25년 전

  • 1,223
0
예전엔 하루라도 여길안들리면 안될것 같은때도 있엇지만,,,,어느때부터인지 여길 일부러 피하게 되었었져,,난 아직 여기 올때가 아니야 속으루 중얼 거리면서,,,머리속이 점점 훤하게 보이는것을 느끼면서도,..
좀전에 머리깍구 왔습니다,,안가보던 미용실에 갔는데,, 제자신이 왜이리 초라해보이던지,,, 머리다듬어 달랫는데 미용사도 아는지 윗머리는 치지 않더군요,,,구래서 윗머리도 좀 쳐주세여,, 하고 말햇슴니다,,치면 후회할것이지만,,윗머리를 치고 나니 스포츠보다도 긴머리인데 속이 헌하게 비춥니다,,보통인에비해 1/4도 안될듯한 머리숱,,프카를 복용하기시작하면서 전보단 나아질거야 하던 바람도 이젠 포기하게되는군요,,프카 복용8개월 정도 지낫을때 안좋은일이 있어서 복용 중단할까도 했지만 1년은 먹어보자 하고 먹기시작한지 이제 일년이 다되어가네요,,,효과?? 다른분은 모르겟지만 전 엄는것 같아요...프카가 저에겐 맞지않는지 프카먹기시작하기전보다 헐씬 안조아젓슴니다,, 혹시 모르져 프카복용을 안햇음 더 심해젓을지도,,
훔.. 이젠 머리 신경안쓰고 살고싶슴니다,,, 어쩔수 없잖아요,,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프카도 저랑은 맞지않는것 같으니...
모발이식도 해볼까 생각중이지만,, 돈도별엄고,,이식한다고해도 워낙머리숱이 없으니 거기서 거기일것 같아요...고등학교 부터 시작한 탈모 지금 나이25살,,,가뜩이나 소극적인 성격의 나,,점점더 사람들앞에서 움츠려드네여..저도 당당하게 사람들앞에 서고 싶은데,,,
어딜가나 모자없이는 안되고,,,입는옷의 선택도 모자랑 어울릴 만한 옷들만 사게되져.. 정장같은건 꿈도 못꾸어보구여,,헤헤,,
머리깍구 나서 거울보구 너무우울해서 몇자 적슴니다,,
앞으로 사람들에게 대머리란 소릴 들으면서 살아야 한텐데,, 제 성격에 잘 버티며 살아갈수 있을지,,,
그렇다고 죽을 용기도 엄슴니다 ,,헤헤,,,
훔,, 구냥 머리깍고 속상해서 글올림니다,, 덥고 습한 여름
잘 나시구요,,, 물론 머리도 송송 나시구요,,
항상 좋은 일들만 함께하시기를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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