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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빨리 시작하는 게 좋은 것 같네요.

  • 9년 전

  • 1,022
14
할아버지, 아버지 대머리 였는지라, 그냥 자연스럽게 대머리 된다고 생각하고
아무런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20대 초반에는 머리도 기르고 다닐정도로 숱도 많고 풍성했는데
언제부턴가 슬슬슬 빠지더니, 이마도 뒤로 후퇴하기 시작하고 위에도 없어지더군요.

사실 위에서는 잘 안보니까, 심각함을 잊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우연찮게 사진을 보다가 위에서 찍힌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그냥 머리카락 몇가닥 있는 듯 한 휑함이 눈에 띄더군요.

그게 일년반전입니다. 그런데, 약을 복용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진 않고, 그냥 모자 쓰고 다녔습니다.

왜냐면, 뭘하던 안될거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어짜피 가족도 다 대머린데 뭐.. 해서 뭐하나 하는 생각

하지만, 작년인가, 동생이 맥주효모인가가 좋다고 권해주기도 했고, 년초에 비오틴을 먹기도하다보니,

묘하게 괜찮은 느낌이 들었고, 그렇다면 약을 먹으면 어떨까란 생각에 드디어 처방을 받았는데요....

효과는.... !!!

엄청납니다. 휑한 부분이 가려지기 시작했고. 지금 온가족이 다들 난리가 났습니다.

문득 드는 생각은....

하아..... 십년전에 조금씩 빠질 때 그때부터 관리했으면 지금처럼 휑한 상태에서 시작하진 않았을텐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서서히라도 나아진다면,

아니 완전 대머리라도 안된다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포토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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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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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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