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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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현직 무속인 입니다. 프로페시아 미녹시딜에 대해 제 경험 담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적 근거는  빈약한  주제니까  그냥  한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제가  현직  무속인  입니다 . 제가 탈모약 프로페시아를 약 1년  가량  복용했고  미녹시딜을  10개월  가량 썼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제가  이 약물을  끊고  판시딜 ( 영양제 성분 ) 과 비오틴 (영양제 성분 ) 만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탈모약을  복용하게 된 것은  탈모 현상이  일어 나서  인데  보통  무속인들  신이 내린 시점에 어떤  현상을  발견하냐면요  꿈이  많아지고  얼굴이  붓고  신장이  안좋아지고  탈모가  생깁니다

이 탈모 라는게 신장의 문제  때문이죠 
보통 무속적  관점에서는  신이 신장으로  치고 들어 온다고  하거든요 

제게  신이  들어 온게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있었습니다
고등학생때 부터  대학생때도  군 전역 후에도  그리고 최근  신내림을  받은  시점  에도  대략  4번 정도  있었는데
그 때의 특징이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항상  졸리고  얼굴의 광대와  턱이  발달하고 모발에  윤기가 없어지고 피부가 거칠어 지는 것이었죠 


프로페시아 의 경우 부작용 이  있는데  신장이  안좋아진다거나  피곤하다거나  (한방에서는  피곤한것고 신장 탓)
우울증 무기력증에  걸린다거나  한다는 건데

신이 내렸을때 특징도  그와 같습니다
미녹시딜의 경우도  약간  신장에 무리가 간다고  들었습니다  신장이  순환계를  담당하거든요

탈모도  순환계의  부작용에서  비롯  되는  경우가  많아요  미녹시딜도 보면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  된거  잖아요?  순환계에 작용한다는  겁니다

그러고 보면  미녹시딜도  인위적으로  순환계에  개입하는  것이니  신장에  좋지 못하다고  추측할수 있죠
실제로  그렇게  전문가들도  얘기하더라고요 

제가  최근에  신내림을  받고  거의 1년간  미녹  프페를  했는데  꿈이  엄청 많아졌어요  하루에 최소 1번
여러번 나눠서  잘때는  여러번을  꾸죠 

그런데  그 꿈이  맞지도 않아요    오히려 약을 복용하기 전에는  꿈을  가끔  꾸지만    그  내용이 다 맞더라고요 
제가 지금  왜 이런  말을  하냐면 

혹시라도 탈모가  신장이 상해서  생긴  탈모인지  유전적  탈모인지를  잘  가려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유전적 탈모의  경우도    고환을  제거한  남성에게는  탈모가  일어나지 않는  다는  점

아시죠?  한방에서는  정력을  너무 쓰면  신장이  허해지고  탈모가  일어난다고  얘기하거든요  이런  얘기들  보면  연관성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제가  프페 미녹  복용하면서  저는  효과를  본다고  생각  했는데  실제로는  효과를  본게 아니라  그냥 서서히  신장이  회복되면서 머리가  자라는  건데  잘못  투여 한  약으로 오히러  신장을  망쳐 놓음 으로써  쌤쌤이가  되  버린거죠 

거의 1년 동안  큰 효과를  못봤습니다
그리고 1년동안  복용하면서  느낀게 얼굴형이  달라 졌다는 것    거칠어 졌어요  여자 처럼 갸름한  얼굴이었는데 광대와 턱이  나오더군요  이마도 꺼지고요

저는  다시 몸을  회복하기 위해  약을  끊습니다
여러분의 경우에도  다  저를  따라 하시지는  마세요
유전적  요인이  없다면  신장을  한번 체크해보세요

유전적 요인이있더라도  약은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심각하게 진행되었다면  모르겠지만

아직  진행된  시점이  아니라면  식이요법이나 생활 태도로  제어 하려고 해보십시오 

여러분들  혹시  프페 미녹  복용하고  얼굴 라인  달라지신 분 계시나요?  계시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확인좀  해보려고요 

제가  30초반인데  살면서  신이 4번정도  왔고  마지막에  신을 받았거든요
신이 올때  얼굴형이 진짜  내 얼굴이 아닌것  처럼  느껴졌어요  그런데  그  신들이  떠나고 나니  다시  얼굴형이  돌아오더라고요  진짜 신기 했습니다   

트랜스젠더들  보면  호르몬제만  빨아도  얼굴형이  어느정도는  변하잖아요? 그런것  처럼  진짜 놀라울  정도로 변해요  제가 여러번봐서  알아요

그리고  신장을  잘  관리하는  법은  성관계  적당히  하기  음식  맵고 짠것  자제하기  무거운것  들때  허리조심하기  차가운 기운  조심하기  (따듯하게 ) 

그리고 유산소 운동  즐기기
이정도가 좋아요  그리고  신장이라는  것도 순환계가  되다보니  봄 여름철에는 낫고  가을 겨울철에는  악화됩니다

이거 탈모랑도  패턴이  유사하죠?
이제 봄철이죠? 머리도  자라오르는  시점입니다
모두들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약을  이틀전에 끊었는데  추후에  몸의 변화를  다시 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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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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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7년전
무당과 한방의 결합이라......

세상에...지저스 크라이스트...

변하지않는 진실은

유전탈모가 발현된 이상 약 외엔 해답은 없습니다

혹시나~하고 따라하는 사람은 없길 바랍니다...
7년전
님이 잘 못 알고 있는 걸 알려드립니다. 신장이라기 보다 부신피질
에서 3가지 호르몬중 안드로겐 호르몬으로 유전탈모에 영향이
있는 건 사실 입니다. 부신피질이 신장에 붙어 있죠.

그리고 탈모약은 간장애. 신장애 환자 경우 신중투여 약물은 맞고
모든 약물은 간에서 대사 그리고 신장을 통합니다. 그러나 실제
이 두 장기에 직접적인 타격은 미미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당연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으로 일반화 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이번에 물에 대한
잘 못된 정보도 올라왔는데요. 8 X 8 워터 룰 검색하면 많은
학술자료도 있습니다.(영문 자료) 전문가는 이런 속설의 인식을 바꾸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근데 신내림 받으셨는데 님의 미래 탈모에 대해 메세지를 안 주던가요?
  
  
7년전
[홍콩할매귀신] 원래 무속인들은 자기 앞일은 못 봅니다. 귀신이 안 가르쳐 주거든요.
    
  
7년전
[한마 바키] 또한, 과거는 잘 맞추는데 미래 못 맞춤 ㅡㅡ.
      
  
7년전
[홍콩할매귀신] 아 저는 신점은 믿는 사람이에요.ㅋㅋㅋ 몇 번 맞춘 적이 있어서..
7년전
봄철이라 머리가 자라오르는 시점이라니.. 모내기 준비도 안 했는데..ㅠㅠ
7년전
너무 오바 한거같넹 ㅛ...
7년전
약물이라는 것이 어쨌든 몸에 반응하는거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니 본인이 느끼고 판단하고 해야겠죠..어쨌든 탈모에는 무속인도 예외는 없군요 ..
7년전
발닦고 잠이나 자세요.
왠만하면 이런 댓글 안다는데 이런글 경고조치 못합니까 운영진님?
이런글 올리라고 게시판 만든거 아니잖아요.
처음으로 화가나네요.
  
  
7년전
[하선이] 저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ㅋ
돌팔이인듯
7년전
이게 무슨말인지....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할지 모르겠다
7년전
형들 너무 비꼬진마ㅜ이분도 우리처럼 스트레스받으면서 고민하신건데
7년전
무속인과 한방의 조합.... 저는 약먹을렵니다
7년전
뭔가 믿게되네요 ㅎㄷㄷ
7년전
ㅎㅎ글쓴이 분이 직업(?)이 무속인 이다 뿐인거지 색안경 안꼈으면 좋겠네요.. 탈모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지금 우리가 이렇게 된거고 그 바이러스만 잡을수 있는 약이 있다면 좋겠네요 뭔놈의 예상되는 이유가 이리도 많은건지....유전일까 아닐까 신장일까 아닐까 호르몬일까 아닐까 오늘은 좀 나아졌을까
이런 생각의 꼬리가 해결될 치료제만 기다립니다..
7년전
글잘봤어요 . 근데 글이 진짜 무속인포스가느끼는글이네요...ㄷㄷ
7년전
모두 득모하세요 ! 끝까지 화이팅
7년전
색다른 글 잘 보고가요~ 신기하네요~
7년전
무언가 공감되는 글이네요ㅠ
감사합니당
7년전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 글을 적은거 같은데 ... 과민반응이 많네요.
7년전
아  운동도 엄청 안하고 신장기능 안좋고 나 꿈자리도 잘맞는편이고 사주좋아해서 공부하고 ㅜ 요즘 손발차고 몸 엄청 붓는데...걱정된다 후
  
  
7년전
[fjeoa] 제 탈모도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집에서  매일 백수짓  하다  게임하고  주식질하고  매일  사창가  드나들고  탄산음료  커피  술에 기름진  고기  빨고  하루에도 몇번씩 자위 성관계하고  그러다  보니  꿈도  자주  꾸고  때로는  꿈도  맞아  떨어지고  결국엔  절이나  당집  찾아  다니고    사주공부하고  무속계통에서 일하는게 나쁘단건  아니에요  잡신에게  휘둘릴게  아니라  제대로  기도를 해서 큰  신을  모셔야  하죠
7년전
왜이렇게 물고늘어지는지모르겠네요
자신의생각을쓴글이고 혹시나 도움될까쓰신거같은데ㅋㅋ
저는 신을믿지는않지만 그걸가지고 무속인은 자신의앞날은 모른다는둥
비꼬는분들이 잘못되신거같네요
7년전
뭐.. 각자의 생각이 있는 것이니까요. 과학적이지 않으면 근거를 중심으로 정정하기 위함도 이 포럼의 목적이라 생각합니다.  글쓰신 분이 한의사건 무격이건 목사님이건 그런건 상관없습니다. 상대방의 직업에 대해 괜한 색안경 끼고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7년전
우와 무속인과 탈모가 연관있었다니
7년전
주변에  신이 왔다거나 빙의 환자 많이 봤습니다  남녀  안가리고  모발 밀도가  약했어요 눈빛만  봐도 이 사람  이상하다는  거  확  알아 챕니다
7년전
머리에 번개를 맞은 것처럼 펑하고 칩니다!!
정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7년전
저 근데 진짜로 궁금한게있는데 평소엔 궁금해도 답을 해줄사람이 없었는데 무속인이라면 알거같아서요.

죽은사람들 영적인존재들이요 귀신이라고 부르잖아요.
어떤 모습으로 다니고있나요? 잘 보이는건가요?

1. 죽고나면 지박령같은게 아니라면 세계를 돌아다닐수있나요?
이 나라 저나라 막 사람 사는거 구경하면서
혹은 자기가 생전 알고지내던 사람 지켜보거나.........

- 제 아는사람은 자기가 말하길 자기를 수호해주는 어떤 뭐가 붙어있다고 하던데 사고날뻔할떄도 상대차량이 갑자기 펑크나서 핸들이 틀어진다던가...그게 본인 할아버지랑 연관된거같다고....


2. 오래된 귀신들 있잖아요. 대체 얼마나 오랜기간 있을수있는거에요?
조선시대 고려시대 귀신이 현시대에선 볼수없죠? 기껏해야 몇십년 이내 귀신만 존재하는건가요?
(100년동안 귀신들린집 이런 장시간은 존재할수없는지? 전쟁으로 인한 많은 사람들이 죽은곳 그 시대에 죽은 귀신들이 언제까지 그 근방에 있을수있는지)

3. 세계마다 모습이 다른가요? 영화만 봐도 서양권은 악령인데 국내는 맨날 소복귀신 내지는 주온영화같은거만 나오고
서양권은 약간 드라큘라 같은식의 모습을 많이 묘사하거나 악령위주고......

탈모 카페에서 쌩뚱맞지만 정말 궁금했어요 누가 답해줄사람도 없고
  
  
7년전
주제와 관련 없지만  답글  달게요
지박령은  그 위치에 한이 있어서 지박령인거고요 보통  귀신은  사람이나  물체 에 붙어 따라 다니기도  합니다  그런데  빛을 보면  숨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음침한 곳에  있는 물건에  잘  붙습니다 
물건에 붙으면  사람이  넣어 다닐때  빛이  있어도  괴롭지  않거둔요

그런데 보통 인연 있는  사람을  따라 다닙니다  원한이라던지  좋은인연에  대한  미련이라던지  또는  그냥  욕망 때문에  음주가무  섹스  좋아하는  불특정 인물에게도  붙습니다 

인연 없이 아무대나  떠돌려고 하지  않아요  귀신 입장에서도  빨리 저승 가는게  편합니다  하지만  원한이나 미련이  있어  못 가는  거죠

그리고 수호신은  보통 조상신이나  종교에서 말하는 신령들이  있는데 맑고  선한  사람에게 붙어서  지켜줍니다  이런 경우는 빙의하는게 아니라  그저 따라 다니며  도와주고  꿈에 나타나  도와주곤 하죠

보통 신장으로 들어 가  빙의를  하는데  빙의 한다는 것 자체가  잡신이라는  겁니다  잡신은  자신의  욕망  성욕 식욕  음주가무  원한 복수  등을  하기 위해  육신이  필요해서 직접  빙의합니다 빙의 환자는  그래서 신장이  안좋고  얼굴과 온 몸이  부어 올라요  진짜 제대로  도를  닦는  사람은  건강합니다 

보통 귀신은  얼마를 머무느냐  정해지지 않아요  원하는 바를  얻으면 승천  합니다    구천을 떠돈다는건  귀신에게도  피곤한  일이거든요
보통  원한이던지 미련이  있어도  그 대상자도  100년을  못사니  결국  그 시점  까지  있을 리는  만무하죠 

정말  크게  도를  닦아서  중생들  구제하려는  영들은  거의 영구적으로  귀신의  형태로  존재하고요  사람들도  대체적으로  그런 것들을  알기에  꾸준히  가서  재물 올리고  대접을  합니다

그리고 귀신의  모습은 문화에 따라  국가에  따라  다르죠  복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선시대 살았던 귀신이라면 한복 입고  나오고
전쟁통에  죽었던  귀신은  군복  입고  나오죠
    
  
7년전
[탈모치료대] 답변 잘받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궁금한게 남아서 그런데
혹시 답변 또 가능하시면

쪽지로 해주셔도되요
7년전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쓰는건데..왜들 비방 하시는지...
전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7년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신기하네요,
7년전
무속인이 탈모오는건 유전과는 다른 경우 입니다. 일종의 스트레스성과 비슷한거죠
  
  
7년전
스트레스 성 이라기 보다는  신장의  약화로 인한  탈모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트레스성이라고  얘기하자면  거의 정신적인 부분으로  보니까요
7년전
제발 과학적으로 접근하세요 제발좀!!
7년전
아자 득모하자하자하자
7년전
동의하기 힘든 내용이네요ㅠㅠ
7년전
저도 신장이 안좋아요. 슬프네요. 검은콩 1시간씩 삶아서 먹고 있고. 약도 먹는데 효과가 있는지 까지는 모르겠네요!
7년전
궁금하네요 약 끊고 후기가
7년전
이거 정말실화이신가요?
7년전
이분 같은 경우는 유전적으로 온 탈모가 아닌게 중요한거라고 생각해요
신장의 건강이 탈모와 관련0이 아니라고 말할수없어요 정말 단순하게 소화안되고 맨날 토하면 스트레스 받겠죠?

유전탈모가 아님→약을 안먹어도 상태가 호전됨 이 라고 생각해요
7년전
1년 6개월 조합약 먹어본 결과, 정상인보다 더 많은 득모를 했지만 결국 장기적으로 몸에 해로운걸 깨닫고 끈었어오. 저도 글쓴이와 같은 생각으로 몸의 전반적인 혈액순환에 문제점을 찾아내서 고치려고 하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신장이기도 하구요. 조합약 성분을 보면 혈액순환 계통에 관여하는 물질들이 많거든요
7년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신장이 안 좋아지면  몸 전체적으로 순환되는데 문제가 생기고  분명 두피에도 영향은 있을거라고 봅니다    아주 없다고 의사들도 말은 못할거 같네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맵고 짠거 덜 먹고 유산소 운동 열심히 하는것도  건강하게 살면서 탈모를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분도 탈모인 입장에서 자유롭게 글을 쓰신건데 안 좋은 댓글을 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여러분들.   
아무튼 저는 이 글을 읽고 제 나쁜 생활습관에 한번 더 깨우치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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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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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모재성 성형외과에서 4500모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받았습니다. 전두부쪽 탈모와 m자탈모로 인하여 10년정도 사회생활에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큰맘먹고 지방에서 모재성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으러 갔습니다. 지방에서 온 환자를 위한 입원실 제공 및 기타 부대시설이 깔끔하였으며, 원장님을 비롯한 간호사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수술은 11시부터 5시정도까지 6시간정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은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지만 수술당일 누워서 잠을 청하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몇달 뒤 새롭게 자라나는 모발을 기대하며 열심히 관리하고 참아보려고 합니다. 얼굴이 슬슬 붓고있는 느낌이고, 얼음찜질과 처방해주신 약 먹으며 지내고있습니다. 3월중순 다시 내원하여 중간경과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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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모플러스성형외과

이제 4.5개월 정도네요 보시기에 어떤가요? 빨리 더 빽빽하고 길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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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2월4일 500모낭 이식하고왔습니다 서비스로 조금 넘게 해주신걸로 알고있는데 정확히 얼마나 추가해주신지는 모르겠어요! 현재 2월9일 아직 빨간딱지 있는 파릇파릇한 이식모 상태에요 상담받으러 갔을때처럼 실장님 먼저 만나서 수술 어찌 진행될지 설명듣고 원장님 만나서 이마에 라인 그리고 뒷머리 부분삭발후 잠시 대기했다가 바로 수술 들어갔습니다 수면마취로 진행했는데 앉은채로 잠들어서 채취했다가 중간에 깬다고 해서 불편할까 싶었는데 이마를 대고 발판에 발도 올리고 앉아서도 편안하게 채취했습니다 친동생이 자기는 수면마취 안해서 너무 힘들었다 하여 수면마취로 진행했는데 진짜 하길 잘한거같아요 잘 자고 일어나니 끝나있었습니다 간호사분들이랑 원장님들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수면마취 전에 준비중에 듣고싶은 노래 틀어주신다고 노래도 틀어주셨어요 ㅋㅋㅋ 회복실도 편안했고 보호자 안내도 잘해주시고 여러모로 편안하게 여유롭게 쉬다가 온거같은 수술날이었습니다 일단 라인은 예쁘게 잘 심어졌는데 생착률이 아무래도 가장 큰 관건이겠죠 심은대로 다 잘 생착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ㅠㅠ 아 그리고 겨울에 히터가 너무너무 빵빵해서 건조했어요 건물이 높고 크다보니 주차장에 차가 너무 많아서 주차 못할뻔했습니다 수술하실분들은 근처 유료주차장 쓰셔야할수도 있어요 주차장문제 빼고는 건물 시설이나 의료진분들 친절함이나 흠잡을곳 없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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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수술 후에 대다모를 알게 되었는데 미리 알았다면 여러가지 정보를 알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수술한지 여러 달이 지나서 늦은 감이 있는데 제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5년 여동안 극심한 m자 탈모의 고통 끝에 24년 10월 1일에 비절개 모발이식을 진행했습니다. 병원 선정은 제 스스로 알아보면서 2곳 중 택1 하였습니다. 비절개로만 5250모 이식수술 진행했고 수술 2주후부터 이식모가 하나 둘씩 떨어지더니 손으로 약하게만 잡아당겨도 빠질 정도로 탈탈 떨어지더라구요~ (빠질때 모발끝에 흰것이 붙어서 나오는데 다행히 각질이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가 엄습했고 결국 한 달쯤 됐을때는 언제 심었냐는듯 이식부위쪽이 휑해졌고 누구나 겪는다는 암흑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11월 한 달은 별 외형변화는 없었구 12월 한 달도 조금씩 솜털같이 자랄 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25년 1월이 되어서는 조금씩 모발이 굵어지는 느낌은 들었으나 가운데만 조금 굵을뿐 양쪽은 인제 모발이 올라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2월되서도 현재까지 뭔가 큰 변화는 없지만 앞머리가 생겼네? 이정도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모낭마다 성장주기도 다르고 암흑기를 겪는 시간도 사람마다 다르고 수술 후 최소 1년은 봐야 최종경과를 알수 있다고 머리로는 인지하지만 한편으로 성장이 눈에 별로 안 띄니 불안감도 듭니다. 인제 129일째인데 너무 성급한 생각도 들지만 얼른 이 많은 득모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은 제가 겪어보니 할까말까 고민만 백날하고 후기나 뒤적거려봐야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샴푸나 머리를 나게 해준다는 기타 헤어제품도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진짜 변화가 있다면 모발이식 수술이 필요없겠죠. 혹시 이 글을 보시는 아직 수술여부에 대해 고민만 하는 분들은 당장 수술비 여력이 되신다면 병원가서 상담받으시고 수술하세요~ 제가 너무 맥락이 안맞게 글을 쓴거 같은데 저의 수술 경과(?) 사진들을 업로드를 끝으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저보다 모발이식 먼저 하신분 들중에 성공적으로 되신 분들이 계신다면 위 사진들 보시고 객관적인 점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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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헤어로의원

이번에 동탄에 새로운 탈모 병원이 생겼다고해서 방문했다가고민하고 수술 받았습니다.집주변에 마땅한 곳이 없어서 서울에서 받을 예정이었는데헤어로가 생겨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왕복차비, 시간 소요가 크더라구요)일단 서울병원 몇곳은 돌아둔 상태라 비교할겸 상담했는데원장님 경력도 길고 아랫지방에서 유명하셨던 분이라 해서비절개로 3000모 했습니다.20대 초부터 원체 탈모가 심해서 약은 꼬박꼬박 먹었는데너무 많이 밀려올라가서 ㅠ 나름 비절개고 유명한곳이라 비쌀거 같았는데 오픈이벤트라서 그런가생각보다 저렴하게 했습니다.상담도 잘해주시고 2주차인데 1년 후기 좋으신분들이랑 비슷한거같아서 안심이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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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계약모 : 3000모 +119모 추가로 이식해주셧습니다 투블럭삭발 작년 12월에 상담 진행하고 1월 22일에 수술 날짜 잡고 진행했습니다. 외가쪽 유전력이 있어서 어릴때부터 모발이 얇은편이라 스트레스 많았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은 10년 정도 복용했습니다. 상담 실장분과 김두솔 원장님은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앞머리 라인과 윗머리 비는 부분에 관해 상담을 했고 원장님은 절개+비절개로 5000모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애초에 비절개만 생각하고 있었기에 3000모로 진행 부탁드렸습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기에 앞쪽에서 보는 첫인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앞라인 위주로 이식을 하고 남는 양을 정수리쪽으로 이식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술 당일 마지막 디자인 확인하고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수술실은 굉장히 쾌적하고 밝았습니다 옆에서 도와주시는 조무사분들도 굉장히 친절했네요 넷플릭스를 보며 앉아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오전 10시 정도에 시작하여 수술이 끝나고 병원을 나온 시간은 오후 7시 반정도였습니다 김두솔 원장님이 정말 장시간 정성껏 한땀한땀 채취하고 이식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안심이 많이 됐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머리에 거즈와 비니를 씌워주셔서 나왔는데 원장님 얼굴을 뵈니 절로 고생 많으셨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원장님도 고생하셨다고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날 병원에서 머리를 감았습니다 2주가 지나는 동안 거품으로만 머리를 감다가 2주가차 되어 머리를 감고 딱지랑 각질들을 떼고 나니 아주 개운했습니다 곧 암흑기가 오겠지만 잘 관리하여 자신감 넘치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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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20대중반쯤부터 안그래도 얇던 머리카락이 더 얇아지는것같아서 탈모를 없애려고 다른곳에서 이식을 받았었는데모양이 좀 지저분해서 계속 거슬리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다가 결국 고심끝에 신중하게 선택해서 이식받고 왔습니다.통증이 올라오긴했지만 예전에 했던 방법으로 다른생각을 계속하니까 좀 괜찮더라구요.이제 어느새 2주가 흘러 아직은 짧지만 그래도 잘 자리잡아주는것같아서 요새 너무 행복합니다ㅎㅎ이젠 머리보고 속상한 일이 없도록 궁금한거 있으면 바로바로 연락하면서 관리해보겠습니다다른분들도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가 빠지고 있으면 괜찮은 곳에서 검사라도 받아보세요놔두면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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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집안에 탈모있는 사람도 없는데 이마는 넓고  게다가 아직 20대인데 머리카락이 계속 빠지고 있는 느낌을 받아서 약처방받고 먹다가 이마라인은 수술해야겠다 싶어서 방학때 본가근처에서 수술받기로하고 알아보다가 소문듣고상담받았는데, 원장님이 진짜 꼼꼼하게 봐주셔서수술날짜 잡고 수술받았습니다.이제 이주지만 라인이 잘나온것같아 만족하고요다만 딱지가 생겨서 걱정했는데 원장님께서 생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때지 말고 놔두라고하셔서 그렇게 하고 샴푸할때 주의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진짜 암흑기 잘버텨서 꼭 득모하고 기회되면 후기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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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저는 현재는 사업 때문에 일본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일년에 두세번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정수리와 머리 앞쪽에서 부쩍 빠지는 머리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업 때문에 사람을 많이 만나니 머리 때문에 조금 위축이 되는 때도 있었고 하여 모발이식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일본에서 살고는 있지만 역시 의료실력은 우리나라가 최고라 모발이식을 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 꼭 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모발이식을 하게 되면 병원도 자주 가야하고 그래서 선뜻 결정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여름에 유튜브를 통해서 노블라인 원장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수술 후 모습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또 원장선생님이 수술하고 큰 문제가 안생기면 꼭 병원을 방문할 필요는 없다고 하셔서 일부러 일정을 맞추어 상담을 받고 지난달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참고로 제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카톡으로 사진 보내서 상담받고 해외에 거주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향후 치료 같은거를 어떻게 하냐고 미리 물어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앞쪽 엠자부분을 먼저 수술하였고 정수리는 원장선생님께서 약을 먹어보고 결정을 하자고 하셔서 약 먹어본 다음에 한국에 들어갈 때 다시 한번 만나서 보기로 했습니다.)수술은 별일 없이 잘 진행이 되었고 원장선생님이 말씀하셨던대로 수술 후 추가로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수술 후 바로 일본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카톡으로 원장선생님께 사진 보내드리고 확인을 받을 수가 있었기 때문에 멀리 있다고 하여 걱정이 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각질제거 후한달차 현재 한달째 암흑기가 시작된거 같기는 한데 걱정했던만큼 빠지지는 않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일본에 있어도 수술받고 걱정없이 지낼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해외 거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실까 하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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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상담 시 디자인 하나 보고 결정한 모엠의원!! 처음부터 나는 비용 등 다른 부분은 결정요인에 큰 부분은 아니였고, 디자인과 비절개 방법이 제일 중요했음 그래서 모엠의원을 선택했고, 자세한 후기는 아래 글에서 확인 먼저 사진을 봐보세요... 너무 이마와 헤어라인이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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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제목 그대로 요즘 모발이식도 그렇지만정수리 줄기세포주사 관심도가 여기저기 느는 것 같아서도움 되시라고 여기가 내 일기장이다 생각하고느꼈던 점들, 이것저것 주저리들 풀어봅니다먼저 저는 이마가 너무 넓은 게 평생 콤플렉스인 사람이었어요작년에 이마축소로 2cm 내렸는데 수술 영향인지그 이후로 정수리와 가르마쪽으로 탈모가 진행됐구요바르는 약(로게인폼 등…)은 효과 없다는 말도 많고피부가 안 좋아진다는 글을 봤어서특별히 별다른 치료나 관리는 하지 않고 있다가이대로 두면 머리 다 털리는 거 아닌가 싶은 마음에모발이식이라도 받아보자 결심하게 됐고,하는 김에 탈모 진행되는 곳에 줄기세포주사 같이 받고 있어요.모디헤어플란트로 결정한 이유는 일단 가장 먼저 원장님…직원분들도 물론 갈 때마다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시지만원장님이 같은 여자분이셔서 소통도 너무 잘 되고제 힘듦에 공감도 잘 해주시면서.. 디자인도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탈모 진행되는 걸 가리고자 받는 모발이식이라지만우리 같은 여자들은 디자인도 포기 못하지 않느냐구디자인 몇번씩이나 수정해주시면서 맘에 안 드는 곳 있는지,더 채우고 싶은 곳 있는지 제 의견도 계속 물어봐주셨고이외에 제가 탈모 관리를 따로 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씀 드리니까시도해보기 좋은 약도 추천해주시고 관리법도 알려주셨네요.모발이식 수술 하는 날 줄기세포주사도 같이 시작 해서1회차는 마취 덕분에 하나도 안 아팠구요,이후로는 피부과 MTS 기계 같은 걸로 팡팡 두들기듯 놔주시는데이것도 크게 통증은 없어서 저 같은 쫄보도 잘 다니는 중이에요.사실 어떤 치료든 꾸준함이 답이라는 걸 알지만솔직히 직장인분들.. 현생에 치이다 보면갑자기 일정 틀어지는 경우도 너무 많고 그렇잖아요?저도 직업상 스케줄이 굉장히 들쑥날쑥하고5분대기조처럼 회사에서 부르면 바로 튀어나가야 되는 위치라퇴근하고 가기도 마땅치 않고 하다보니ㅜㅜ아직 4개월차에 4회까지밖에 못받았지만 (굉장히 적은 거예요)그럼에도 전후차이가 너무 눈에 띄게 좋고육안으로 보지 않아도 저 스스로 느끼기에전보다 머리 빠지는 양이 훨씬 줄어들어서 넘 만족중입니다흔히 말하는 잔디 시기에 돌입했는데요 스멀스멀 올라오는 머리카락이 넘 귀여워보이고 그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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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3700모 이식했고 절개로 했습니다 원장님과 모낭분리사분들 너무 편하게 해주시고 수술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긴장했던 것과는 다르게 편하게 받어요 생착이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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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세요. 여기에서 많은 정보와 같은 고민을 나누며 도움을 받았기에 수술 후기 및 경과 체크 겸써봅니다.어릴 때부터 여자치고는 넓은 네모 이마 때문에 놀림을 받기도 하고 고민이 많았기에 수술에 대해 오래 전부터 찾아보고 고민해왔습니다. 원래부터 잔머리도 거의 없는 맨들한 네모 이마였는데 나이 들면서 M자가 더 올라가더군요ㅠㅠ그런데 막상 제 헤어를 뽑아서 앞에 심는다는게 말이 쉽지 쉽사리 마음의 결정이 어려워 오래도록 많이 망설였어요.맘모스의 좋은 점은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늘 궁금한 점에 대해 솔직하고 정성스럽게 말씀해주시고 전문성이 느껴지는 김지석 원장님 부산스럽지도 잡담을 하시지도 않고 좋은 팀웍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수술팀 항상 친절한 상담 및 관리 매니저님들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병원 자체가 뭔가 편안하고 신뢰 가는 분위기여서 선택했습니다.그리고 저는 디자인을 총 세 번 했었는데 제 얼굴 특징을 딱 알아보시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해주셔서 이것도 믿음이 갔어요.생각보다 제 두피가 단단한 편이라 마취제가 잘 퍼지지 않아 약간 고생을 한 케이스인데, 그럼에도 아주 못 참을 정도로 아프지는 않았어요. 전 헤어라인이나 아이라인 반영구 할 때도 남들보다 훨씬 많이 통증을 느꼈던 경험이 있어서 겁 먹고 있었는데 참을 만 했습니다. 아예 안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데 저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너무 겁은 먹지 마시되 각오(?)는 하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마취를 많이 했는데도 얇은 수술 도구 덕분인지 붓기가 오래 가지 않았고 통증도 수술 다음 날까지만 살짝 따끔한 느낌이고 그 뒤부터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없었습니다. 두통이 약간 있어서 타이레놀 한 두어번 먹은 것 같네요. 원장님이 간지러움과의 싸움이라고 하셨는데 항히스타민제 한 3일 잘 챙겨먹고 잔 덕분인지 간지러움도 드문드문하게만 있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여성분들이라면 특히나 많이 고민하실 것 같아서 최대한 느낀 점을 그대로 적어봤어요. 맘모스 대기실에 '새 인생의 시작'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전 수술 중 대기할 때 그걸 보고 약간 울컥하는 게 있더라구요. 그동안 그냥 생긴대로 살자 하며 지내왔는데 내가 생각보다 머리 때문에 고민이 참 많았구나 하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네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여자분들이 있다면 이것저것 깊게 잘 생각해보시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수술 잘 해주신 원장님과 맘모스 수술팀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다림의 시간이 되겠지만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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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받은지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정수리가 제일 고민이었는데 점점 앞쪽도 탈모가 진행되더라고요 특히 머리카락이 점점 더 가늘어지고 밀도가 줄어들면서 점점 신경 쓰였습니다 그래서 큰 마음 먹고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받게 됐습니다 우선 결과는 대만족이고, 이렇게 풍성해진 게 너무 신기합니다 정수리 부분의 밀도가 확실히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으면서 이전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머리를 감을 때도 확실히 달라진 점이 느껴집니다 제일 좋은 점은 이제 더 이상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는거에요 붓기나 부작용도 없었고, 회복도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수술하고 3일차부터 일상생활도 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봐도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같이 받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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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정수리까지 좀먹은 심한 탈모입니다. 몇년전 알아보다가 머리이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라는 맘모스에서 수술을 받았고 M자와 정수리를 비절개 이식으로 받았습니다. 탈모약이나 치료보다 수술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5시간이나 꼼짝않고 수술해주신 석지웅원장님과 간호사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기다림이 길었던만큼 기쁨이 배가 됩니다. 세계 최고의 장비와 기술이 있는 맘모스에서 수술받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추신) 상담 받을때도 수술 받을때도 병원을 통채로 전세내서 대우받은 것이 정말 특별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다 똑뿌러지고 멋있었으며 너무도 전문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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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1/31일에 모발이식 5000모 비절개(투블럭컷)로 받았습니다.  수술할 때는 별로 안 아팠고 끝나고 당일에는 견딜수 있을 정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저는 정우석 선생님한테 받았는데 수술동안 말도 걸어주시고 긴장도 풀어주셔서 잘 받은것 같습니다. 저도 좋은 결과를 보고싶습니다ㅜ 시간이 더 지나면 다음 후기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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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처음에는 돈에 대한 걱정과 '수술이 잘 안되면 어떡하지'하는 생각으로 계속 못하고 미루고있었습니다. 돈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더 빨리 안 했을까'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도가 정말 큽니다. 요즘 찬 바람도 많이 불고 머리도 많이 날리는데 예전에는 머리가 신경쓰여서 고개를 숙이고 머리를 만졌다면 지금은 신경도 쓰지않고 다닐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머리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왠지 모르게 위축된다고 생각되면 무조건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미용실에서도 말안하면 절대 모르실 정도로 원장님의 실력은 정말 좋으십니다. 홍준현 원장님에게 시술을 받은 것도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고민이 되시면 꼭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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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이식한 모발들이 드디어 뽀송뽀송 새싹처럼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넓은 이마가 고민이라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하게 되었어요!!수술후 간지러움 말고는 이식부위 채취부위도 금방 아물어서 큰 불편함 없었구요!! 처음 상담부터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정말 세밀하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모원 성형외과 방문하면 늘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ㅋㅋ이식한 머리는 이제 막 잔머리처럼 자라나기 시작했고 처음 디자인 했던 라인들로 자리 잡고 있어요!! 생각보다도 훨씬 자연스럽게 채우지고 있어서 너무 너무 좋구요! 빨리 쭉쭉 자라서 완성된 라인을 보고싶어요!! 헤어라인 고민하는 친구들 있으면 무조건 박종옥 원장님 추천드리구요!! 다 다음 경과때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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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그동안 눈여겨 보았던 병원중 한곳으로 상담을 갔다가 빠른 수술이 가능한점이 마음에 들어서 상담후 10여일만에 수술을 진행 했습니다.  수술은 한나이브에 양손잡이(절개,비절개)로 유명한 정원장님께 받았습니다. 워낙 마취를 잘 하는지라 수술시통증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수면 마취후 국소마취 진행)  수술후에 달아주는 무통주사도 통증관리에 엄청난 역할을 하는듯 합니다.  이제 지문샴푸도 마음껏 하고, 채취부 통증은 거의 사라졌고 이식부 위쪽부근에 약간 뻐근한 느낌이 있네요. 다른 부위들처럼 시간이 지나면 낳아지겠지요.  경과 사진들 올리면서 추후 진행상황들 가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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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압구정 포헤어에서 비절개 모발이식 받은지 4개월 됐습니다암흑기가 끝났는지 다시 새롭게 자라나기 시작하면서솜털이 자라나고 있는 상태입니다암흑기는 한달차부터 시작됐었는데 약간 당황스러웠는데시간이 약이라고 지나니까 그땐 그랬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궁금한게 있으면 실장님께 연락드리고 했었는데항상 그때마다 실장님께서 연락도 잘 받아주시고 피드백을 바로 해주셔서 궁금한것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포헤어에서 유명한 사후관리도 받아 보니까왜 그렇게 극찬을 하는지 알겠더라고요두피관리 받고 나면 어찌나 개운한지 계속 받고 싶은 이유를 저도 깨달았습니다경과도 연휴 끝나고서 4개월차여서 병원 다녀왔는데원장님도 만나고 오고 평일에 갔는데도 상담 받으러 오신분들이 대기실에 많이 보였고저처럼 경과보러 오신분들도 꽤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바쁘신 와중에도 케어도 잘해주시고 기분좋게 경과 보러 다녀왔습니다ㅎ이제 본격적으로 자라나는 시기라고 하셨는데앞으로 어떻게 더 풍성해질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관리 잘하여 다음 경과 후기는 더 빼곡한 후기로찾아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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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안녕하세요 모발이식을 고민을 많이하다가 고용욱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바로 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수술은 김진오원장님과 같이 해주셨고 수술시간은 8~9시간정도 걸린거같아요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수술을 마무리 한거같습니다. 관리열심히할려구요. 그리고 정수리도 많이 빠져있는데 탈모치료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그것도 같이 병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기대가 커요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밀도는 정말 잘 나온거같은데 선배님들이 봤을땐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ㅎ 원장님을 비롯하여 스텝분들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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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사실 이식은 9월부터 머리가 너무 부실해지는것같길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땐 아직 날씨가 너무 덥기도 했고,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좀 선선해질때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 잊고있다가 바람이 불어 머리가 휘날리던 와중에 친구가 보고 놀랄정도로 빠져서 급한마음에 바로 이식받고 왔습니다ㅠㅠㅠ예전에 상담받았을때 알려주신 정보 그대로 비절개 받고 왔는데 막 받고와서 그런지 지금은 아무 느낌은 없고, 그냥 살짝 피곤하네요..ㅎㅎ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 몰려오긴하지만 그래도 기왕 움직였으니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관리해주려구요기대만큼만 자라줘도 소원이 없겠네요ㅎㅎ열심히 자라주길 바래서 영양제랑 약도 챙겼는데 오늘부터 꾸준하게 먹으면서 길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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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제가 지루성 두피염이 심해서 약도 복용하고 있는데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고 각질도 심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아직 20대인데 벌써 가르마가 훤히 보이니까 나중에는 얼마나 심해질지 가늠도 안되고 걱정되서 두피치료를 받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동생이 가르마쪽 탈모때문에 부산헤어로에서 두피 치료 받았는데 많이 좋아져서 저에겐 적지않은 돈이지만 받기로 결정했습니다한번만에 좋아질 수는 없다고 그래서 마음 편히 먹고 5회차까지 맞았는데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너무 좋아졌어요 ㅠㅠ 이게 가능할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믿져야 본전이란 마음으로 받은건데 가능하더라구요 ㅠㅠ 지루성 때문에 각질도 많고 가려움도 심해서 짜증났는데 치료 받고 2회차? 3회차쯤 되니까 각질도 잘 안생기고 간지러운것도 완전 좋아졌어요 원래 머리 얇고 두피 보여서 시작한 치료인데 지루성까지 치료돼서 끝까지 다 받으면 얼마나 좋아질지 벌써 기대됩니다ㅎㅎ10회 치료받는 걸로 결제했는데 상담할 때 2회 서비스로 넣어주셔서 12회 끝나면 바로 연장하려구요 저랑 비슷한 고민 있으시면 엑소좀 치료 효과 있으니까 한번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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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바람부는 날에도 박수호 원장님께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 받은지 40일이 되었네요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모발 관련 X)에서 모발이식 경험자분들 후기를 보고 모제*으로 첫 상담예약을 잡았다가 몇몇분이 추천한 박수호 원장님이 개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우선순위와 이동 동선을 고려해 상담예약 순서를 변경했어요 박수호 원장님은 직접 뵈니 인상이 굉장히 좋으시더라고요 그리고 머리숱이 무척 많으세요^^ 흰머리는 꽤 보이지만 외모가 너무 젊으셔서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조용하고 친절한 말투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상담시간이 긴장되거나 불편하지 않았어요 상담과정은 원장님이 요구사항을 듣고 디자인과 모수를 정해주시면 상담실장님이 수술비용을 산정해주시는데 비절개 2800모 할인 적용해서 8백만원이라는 견적에 당초 예상했던 금액을 초과해서 잠시 주저했어요 절개방식은 2백만원 이상 금액 차이가 났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비절개로 진행하고 싶었기에 잠깐 고민하다가 그 자리에서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금액도 물론 중요하지만 수술경험과 신뢰도가 더 우선해서요~ 수술 당일 오전 11시 수술이라 30분 전에 병원에 도착해서 미리 처방받은 약도 짓고 수술복으로 환복한 후 회복실에서 대기했습니다 11:30분 쯤 수술실로 이동해서 간호사분들이 수액도 꽂고 마취제도 투여합니다 후두부 모발채취를 위해 베드에 엎드리고 나서 원장님이 뒷머리를 만지는 것까지 기억나는데 그 다음에 의식이 돌아온 건 오후 3시가 한참 지나서였고 저는 정자세로 눕혀진 채 수술이 한참 진행 중이더라고요 라디오에서 4시를 알리는 시보가 나온 후 조금 지나 원장님이 수술을 마치셨고 간호사분들이 마무리(정리)를 하셨어요 수술 후, 샴푸실로 이동해 머리를 감겨주시는데 이때 후두부의 통증이 생각했던 것보다 심해서 약간 놀랐습니다 아프다고 했더니 간호사분이 통증을 덜어주는 스프레이를 뿌려주시면서 샴푸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머리도 말려주셔서 편했습니다 오후 5시가 넘어 병원을 나섰는데, 이때부터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적어도 30분 간격으로 생착 스프레이를 뿌려야 한다길래 돌아오는 KTX안에서도, 운전 중에도 차량을 정차하고 30분 간격으로 생착제를 계속 뿌렸습니다 생착제를 뿌리면 이식부위에서 나오는 피와 섞여서 핏물이 얼굴로 흘러내리니까 또 계속 닦아줘야 했고요 취침 시에는 이식부위를 건드리지 않도록 정자세로 누워서 자야하는데, 처음 며칠 동안은 좀 힘들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이식부위는 전혀 통증이 없었지만 후두부 통증이 꽤 오래 갔습니다 한달 정도가 지나서야 뒤통수를 만졌을 때 더이상 통증이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후두부 채취부위에 딱지가 생긴 이후로는 가려움증도 심해져서 하루에도 몇번씩 뒤통수를 긁었던 것 같아요 이식부위는 딱지가 생기지도 않고 가려움증도 심하지 않았지만, 이식부위 주변 이마와 관자놀이 부위의 연한 멍이 4주가 지나서야 완전히 없어졌어요 그리고 부정출혈이 있었어요~ 부정출혈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깜짝 놀랐는데, 다른 분들 후기에 간혹 그런 경우도 있다고해서 시간을 두고 기다렸습니다 10일차가 지나면 이식부위 지문 샴푸도 가능하고 옆으로 누워서 자도 된다고 하셨는데, 저는 2주가 지난 15일차부터 지문샴푸를 시작했고 한달이 지난 지금도 똑바로 정자세로만 자고 있습니다 지문샴푸를 시작한 후로는 샴푸할 때마다 이식한 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지고 있어서 40일이 경과한 현재 이식부위 밀도가 현저히 줄어든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암흑기는 안 온 것 같아요 3개월까지는 계속 빠진다고 하니 느긋하게 기다려 봐야죠 사실 암흑기를 지나서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5~6개월 즈음에 후기를 쓸 계획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이른 시기에 작성하게 됐네요 저는 바람부는 날에도 한군데만 상담(당초 3개 병원 상담예약)하고 바로 수술예약까지 진행을 한 경우라서 비교군이 없지만, 수술 진행과정이나 수술 후 경과를 볼 때 후회는 없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던 숙제를 끝낸 기분이라 후련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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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