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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는날엔..

  • 25년 전

  • 1,296
0
안녕하세요..
거의 매일 오는 놈이지만..글쓰는건 짠돌이인..사람입니다..
오늘은 술도 잘못마시지만..그냥 괴로워서 저희집 아파트 옥상에서 혼자 소주 병나발 불고..집에 문이 잠겨서 그냥 피씨방 와서 글쓰는겁니다..
오늘 모여서 술마신다고 하는데 술은 한잔하고 싶은데..웃고 떠드는게 싫어서 그냥 혼자 청승맞게 병나발 부렀어요..
머리 때문에 이렇게 고민한다는 자체가 싫어서 여기 글쓰는거도 싫어햇는데..그래도 여기오면 같은 아픔을 느끼는 분들을 보는 낙으로 자주 찾읍니다..
또 혼자가 될꺼 같네요..자격지심으로 사람들을 멀리해서 친한 사람들을 다 멀리해서 언제나 외롭네요 사람들은 다 외롭다고들 하지만..
할일 없이 나이만 들어서 내자신이 혐오스럽기도 해요..
부디 아직 나이가 창창한분들 머리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고..자기 계발에 충실하세요..자나고 보면 다 헛된 일이라고 후회하니깐요..
저도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희망이 없다면 죽은거나 다름없잔아요..
그냥 술취한김에 횡설수설 한거 같은데..다음에 술한잔 합시다..
그냥 순간 아픔을 잊게 해주는 술이 싫지만..그래도 술에 힘으로 괴로운 심정을 이겨낼수잇다면 술도 나쁘진 않네요..
여러분들은 눈물나는 날엔 멀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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