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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하고 불안합니다. 죽고만 싶어요..

  • 25년 전

  • 1,134
0
전 탈모로 정수리 부분이 속이 들여다 보일정도로
탈모가 진행됬읍니다.
이제껏 나름대로 용기를 내며 살았지만..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심히 불안합니다.
발모제는 다 해 보았지만 효과가 없읍니다.
모자를 쓰고 강의실에 앉아서 공부를 하면
모자를 벗으라 할까봐 불안합니다.
탈모된지 1년이 됬읍니다.
명문대에 합격했지만 머리가 나의 목을 죄이며
지금까지 왕따로 지냈니다.
대학생활의 같은 학우들은 내가 무슨
병이 걸린 사람처럼 멀리합니다.
내가 모자만 써서 대머리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죠..
정말 학교에서 꿋굿이 강의를 들을지...
왜 난 다른사람 신경쓰지 않는 탈모증에 걸린건지..
죽고만 싶읍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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