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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다가와여~

  • 24년 전

  •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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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이젠..아침저녁으로 꽤선선해졌더군여...
가을은..여자든 남자든..조금은 감성적으로 사람을 만드나봅니다.
요며칠 나그네02님 말씀처럼..갈이되면..주위사람들의 결혼소식과함께...여름엔..더워서 아니..잠시나마..잊고지냈던..여러가지문제중에 이성문제가 마니 올라오는군여^^
밑글 시드니님글처럼..예전사랑에대한글....아직 끝이안보이니몰겠지만..좋습니다..그게..아픔이든..기쁨으로 끝나든..많은사람들이 읽고 공감을하고 다독거려주는모습..보기좋아여.
그래요. ...우리라고 맬 머리고민만 하고살수있나여? 우리라고 여자(혹 남자)사귀는일이 무슨 별따기처럼...되는 현실이 슬프기만하네여
집에있다보니..맞아여..한없이작아지네여..이젠..밖을 나가는 횟수도점점줄어드네여...아니.이젠..집에있는게 넘 편안(?)하다고 함..병이아닐까..겁부터 납니다..
물론..내가 님들에게 용기내자 용기내자...마니했죠. 저또한 마인드콘트롤 ....마니하구염...
그것도 슬럼프가있나봅니다 ㅋㅋㅋㅋ
오빠랑 둘이살아여...물론친오빠죠
그오빠가 이젠.한여잘 만나 갈에 결혼을 한답니다..
근데..제맘이 이상하네여..^^오빠랑..그렇게 아기자기 하게 지내는 편은 아니었으나...왠지..섭섭한게..ㅋㅋㅋ 아마 아직 저가 앤이 없어그런것도있나봅니다.ㅋㅋㅋ
하지만..그걸 떠나 요즘..가슴한구석이 짜안해염...
엄마가 가신이후로 부모겸..마니싸웠지만...오빠랑 살다보니..맘적으로 마니 의지했죠..물론,,언니들이 있지만..언니들은 각자의 가정이있다보니 아무래도 이런감정과는 또다르죠..
저의오빠염..ㅋㅋㅋ 좀...무뚝뚝하져,,,경상도사나이라 해도 좀.고지식하고 그래염..거기에저도 좀 무뚝뚝하니..^^
서로 맘은안그래도 겉으로말하는건..항상 투박했죠..난 그게 항상불만이라 서로 엄청 마니싸우고염...^^
그렇게 저렇게 십몇년을 둘이서 살다보니..그무뚝뚝함이 당연 하다고 느끼고살았어여...
근데..그오빠가 ...여잘 만나더니 달라지더군여..ㅎㅎ뭐..다그렇죠..
앤한테야 그럴수있나여? ㅎㅎ자기는 못느끼지만..난 나한테 다르게 하는것같아서 좀 섭섭했구염...
역시나...사랑을 하면..사람이 달라지더라구여...^^샘도나기도났지만..보기도좋았어여..
그런....오빠가...장갈..간답니다..
꼬옥..내가 엄마처럼..여겨지면서...왠지 섭한 맘이 요즘은 뭘해도 안정이 안되는거있져.ㅎㅎㅎ
내가 특별나게 잘해준거는 없지만...이젠,..내가 아니어도 뭐든 잘해나갈 생각을 하니 후련하기도한데...끝없이 밀려오는 섭섭함.....
ㅋㅋㅋㅋ꼬옥 내가 엄마같져?
울여자친구가 시집가도 이렇게 맘이 심란하진않았어요..
음...아마도 기댈사람이 오빠뿐이던..저가 이젠...맘적으로 둘로 나뉜다생각하니 그런가봐여...
다...그렇게사는건데..말이죠^^
결혼함..무뚝뚝함이 한결덜해서 더 좋은사이가 될수있지는 않을까..기대도해봅니다..아~~~~그렇다고 울오빠가 못된 오빠는아니에여..^^
단지...아주..쬐금...경상도사나이티를 낸다는거죠..
가을이에여....나도모르게 오빨 부모대신 마니기대고살았나봐여..
그러니 이렇게 맘이 섭섭하죠..
이런때..누군가있담..참좋겠져? ㅋㅋㅋ
저도노력할테니까..열분도 노력해서 올갈엔..사랑함해봐여..ㅎㅎㅎ
물론....많은 용기가 일단 필요하겠죠......
그러나 그 용기는 어느 한번은 자길 위해서 꼬옥 필요하다고봐염..
안그럼..세상에서 아니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낙오자가되는거잖아여..
무뚝뚝한오빨위해 저도요즘 노력해여^^오빠도 요즘 괜히 어색한가봐여...글구 모르긴몰라도 혼자인저가 맘에도마니걸리나보구여..
그래도 오빤..오빠더군여...부드러운것은 아니지만..요즘은 꽤 여유가 있게저한테..뭐라고 말도붙이고..
그래여..그게 사랑하는사람의 여유인가봅니다..누구가 옆에있다는 그이유만으로도 당당해질수있는...........
시드니님...부디 성공한 스토리(?)였음하구염...우리동지들도 꼬옥 존이야기아니래도좋아여..이런 사랑이야기가 많았음하는저의 짧은 바램이네여..혹 알아여?이런글 자주읽다봄..자극받아서 더 연앨 잘할지두여..ㅋㅋㅋ우리모두 이런...적당한 자극...이가을에 받아보는것은 어떨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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