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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때문에 미치겠네!!!

  • 24년 전

  • 1,085
0
중학교때부터 머리숱이 없었는데 전역 후 보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오늘 머리 자르러 미용실을 갔는데 머리숱이 워낙 없다 보니까 미용실 가는것도 긴장이 많이 되네요.
어제는 가장 친한 친구랑 당구를 치는데 당구를 칠려고 머리를 숙이니까 막 웃더라구요.
왜 웃냐고 하니까 머리가 왜 그러는냐고 곧 대머리 되겠다고.
그냥 웃고 넘어갔지만 무지 속상하더라구요.
그래서 필사적으로 당구 쳐서 이겼어요.
그 친구랑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너 지금부터라도 머리 신경 써야 겠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주위의 친구들은 머리숱도 참 많은데. 그리고 그 친구들 아버님은 대머리이시고 우리 아버지는 대머리가 아니신데 이상하게 자식들은 반대 현상이 나는것 같군요.
그래서 신경 좀 쓸려고요.
혹시 성남 지역에 좋은 탈모 치료 병원 아시면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ps.참, 주변에 의료분업예외지역인데 거기서 사는게 오히려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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