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절망적입니다.
중학교 1학년때 신경을 많이 써서 굉장히 많이 빠졌었거든요.
1학기 지나니까 머리숱이 정말 없네라는 소리를 들었으니까.
그렇게 어려서 부터 빠지는 겁니까?
전역한지 2달 정도 되서 머리를 기르고 있는데 군대가기 전보다 없는 머리숱이 더 없어져서 이제 정말 미치겠습니다.
한번도 무스를 사용해서 나간적이 없어요.
20살 때 한번 집에서 무스를 발랐는데 윗머리와 옆머리의 수가 차이가 너무 나서 완전 대머리더라구요.
약속을 잡아도 머리 스타일이 안나서 맨날 약속 시간에 늦구요.
물론 여러분도 그렇게지만 머리 스타일이란게 대머리를 조금이라도 감추려고 하는것이거든요.
전역해 보니 위머리와 앞머리 숱이 없어 장난 아니더라군요.
지금은 거의 5:5 가르마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는데 가르마 주변이 너무 훤하고
옆가르마(3:7,2:8)를 타면 2나3쪽 앞머리가 너무 없어서 티가 확 나고.
어떡합니까?
혹시 머리 스타일 내는 노하우를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참 저는 이마도 넓어서 스포츠 머리를 하면 보기 싫거든요.
제가 이렇게 적어 보니까 제가 생각해도 어떻게 손 쓸 방법이 없네요.
그냥 투정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래도 혹시 어떻게 방법이 있으면 리플 달아주세요.
다음주 월요일은 병원이나 가야겠습니다.
참 프카 먹다가 안먹으면 더 빨리 대머리 됩니까?
이런 젠장 이제 25살인데 여자 친구 한명도 못사귀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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