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일차 초짜 가발러(고정식)입니다. 기존 머리는 살짝 M자인데 심하게 탈모는 아니고 사람들이 보기에 음.. 숱이 좀 적은편이네? 라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평소에 흑채를 뿌리고 다니면 모발이 얇다고만 느끼지 탈모라고 느끼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흑채를 뿌리지 않은 저의 머리를 본 주변인들에게 머리 숱이 적다는 얘기를 듣고 개인적인 컴플렉스로 인해 가발을 선택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고 내 머리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너무 가발티가 나는거 같고, 부모님께 여쭤봐도(부모님도 가발이라고 아시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가끔 티가 난다고 하시는 얘기를 들으니 너무 성급하게 가발을 한건 아닌지 후회되더라구요. 가발은 이것 저것 다 해보고 최후의 종착지로써 결정했어야 했는데ㅜㅜ 그래서 다음주부터 클립형으로 바꿔서 고정식으로 할때 쉐이빙 한 기존 머리를 다시 길러서 7월부터는 제 머리로 돌아갈까 해서 박XX위X스XX오에 환불을 요구 했지만 패키지 1년치 요금을 이미 결재해서 안된다고 하네요ㅜㅜ 어쩔 수 없이 1년을 써야하지만 클립형으로 계속 기존 머리를 기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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