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와서 글만 보다가..
저의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몇 자 적습니다.
28살이고..스타일은 정우성 스타일에
저를 대머리로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끔씩 여자들이 '앞머리숱이 적네', '나중에 대머리 되겠다'
이런 소리는 가끔 듣네요. 아마도 여자들이 꼼꼼한탓이 아닐까 하네요.
탈모의 조짐은 작년 가을말쯤 느꼈습니다. 앞머리가 스타일이 잘 안나오고
약간 훤해 보인다는 느낌을 주더군요.
일단..닥터모와 닥터모 삼프를 사서..
3개월간 치료하였습는데..전혀 효과를 못 보았습니다.
그 후에..대다모 사이트에 있는..모든 글들을 하나두 안 빼고 읽었습니다.
글을 전부 읽고 나니..극복의 방향이 잡히더 군요.
극복의 방향만 잡히는게 아니고..
저의 인생관, 철학, 직업, 미래, 모든것들에 대해서..한번 다시 되돌아보고
저의 모든걸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신경써서 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하루에 한번씩 머리를 꼭 감았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아니기때문에 일반 삼프를 사용했고요..
하루에 녹차 3잔 이상 먹었습니다.
일반 슈퍼에서 파는 일회용 녹차를 먹었고요..
프로스카를 복용하였습니다.
항상 머리를 감아도 앞머리쪽이..근질 근질 했었는데..이런 증상이
사라졌고..부작용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성욕은 오히려 증가하였습니다.
두피 맛사지는..이틀하고 안하였습니다.
맛사지를 하면..머리 카락이 압력을 받아서 그런지..빠지는것 같아서..
머리 감을때만..몇 번씩 눌러주고 있습니다.
술은 과음 안하고..한달에 소주,양주는 4번이상은 안 먹습니다.
커피, 기름기 있는 음식은..입가심만 하지..많이 안 먹습니다.
일주일에 5일은 2시간씩..땀 뻘뻘 흘리면서 운동합니다.
여자와의 성관계를 제외하고는..자위행위를 안하였습니다.
담배는 계속해서 줄이고 있습니다. 끊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검정콩, 깨, 하수오, 다시마, 미역, 솔잎 등..환을 떠서 복용 예정입니다.
저의 지금 상태가..현상 유지가 가능하다는 확신이 들면..
모발이식을 할것입니다. 지금은 손가락 4개들어가는 정상이지만..
어렸을 때 부터..손가락 3개들어가는 이마가 부럽더군요.
저는 아이티쪽 개발자로 취업도 되고 능력도 있지만..
두타가 나오더라도 부작용, 프로스카의 약발..등..앞날을 알 수 없기
때문에..더욱더 전문직쪽으로 가기 위해서..계속 공부중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생기면 해외로의 취업도 고려할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자문제는..아직까지는 외모만으로 여자들한데 눈길 많이 받아서
신경 안 쓰지만..결혼은 저의 이런 고민들을 이해하고..감싸줄수
있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네요. 자신감과 능력, 돈만 있으면
대머리라도..이쁘고 착한 여자 만나서 잘 살것 같습니다.
대인관계 역시..자신감과 능력, 돈만 있으면 될것 같고요...
카리스마를 키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제 생각에 탈모는..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면 어느정도 극복될것 같기도 하지만..
절대로 극복할수 없는..아이너리한 문제 같습니다.
이구..그을 쓰다 보니 글들이 앞뒤도 잘 안맞고..길어졌네요.
모두들 힘들겠지만..힘내세요.
글쿠..초보 탈모인들은 대다모 있는 모든 글들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세상은..유용한 정보속에서..
자기만의 정보를 많이 만드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정보를 분석해서 1년후를 내다 볼수 있는 마인드도 꼭 키우시고요.
그럼 즐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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