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유전적 탈모이신지라
저도 어릴적부터 너도 곧 탈모가 올거야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젊은 20대 시절을 보내고 나름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모자와 짧은 머리로 대충대충 다닐수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수그러드는 자신감을 느낄수 있었죠
오래전부터 약간의 탈모에 대한 예방조치 등을 듣긴했지만
어차피 유전적 탈모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딱히 대비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더가 일이년 전부터 아 이제 심을때가 되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은 그렇게 먹었지만, 막상 금액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약간의 수술에 대한 망설임으로 세월을 보냈죠
하지만, 이제는 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저번달부터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드디어 저번주와 이번주에 병원을 몇군데 돌아보았습니다.
역시 만만치 않은 금액이지만, 결과만 보장된다면야 감수할수 있는 문제니까
돌아본 결과 사실상, 이왕이면 나은 환경조건하에서 수술하면 좋겠지만
의사분의 실력은 큰 차이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안에 하고 싶은데 수술 스케줄도 어느덧 많이 차있더군요.
그래도 소견에 따르면 비교적 모발이 두꺼운 직모라서 경과는 좀 나을거라고 보시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흉터에 대한 염려때문에 비절개 슬릿 방식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대부분 비슷한 방식으로 하시는 거 같아요.
약간 모낭수의 편차가 큰 병원도 있긴해서 의구심도 들긴하지만
이제 고민해야할때인거 같습니다. 어차피 더 돌아봤자 비슷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냥 푸념이고요. 모두들 득모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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