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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아닐까요?

  • 2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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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면접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에 뭐라 대답하기에 건방져 보일 수도있겠죠. 근데 저도 면접을 여러번 봤기 때문에 하는 말인데 회사측에선 신입사원을 뽑을 때 그사람의 객관적인 평가를하기위해서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그런 질문도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 그런 말에 너무 신경쓰거나 감정을 갖지 않고 열심히 일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마 그 사장이란 사람도 나쁜 의도로 이야기 하진 않았을겁니다.
저도 탈모로 벌써 5년동안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론 이 탈모란 것이 단순히 외모에 나쁜 변화를 주는 것만이 아니더라구요. 더 나쁜 건 그 사람의 마음까지 상처를 주고 더 나아가서 악한 감정이 생기게 하더군요. 저도 예전엔 착하고 젊잖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탈모가 생기면서 신경질적인 성격이 생겼어요. 별다른 얘기도 아닌데도 괜히 화가 나고 우울해지고....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심한 말도 많이 하고 나쁜 감정도 많이 가졌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주변사람들에게 미안한 감정도 생기네요.
요즘엔 탈모를 치료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내 감정을 추스리는 게 더 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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