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지 미치겠습니다. 집밖을 나가기가 싫어요. 머리 숱이 사람을 이렇게 바꿀줄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 지금까지 살면서 항상 당당하고 콤플렉스 없이25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머리숱이 이유도 없이 빠지는것 입니다.
다들 알지요. 우울증에다 대인 기피현상... 정말 힘드네요.
아직은 특별이 좋은 약도 없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전 아직 애인은 없어도 알고 지내는 여자 친구는 많아요. 그래서 인지 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한달넘도록 연락도 한번 하지 않았어요.
이상하게 내 스스로가 죄를 짖는다는 느낌 다 알지요. 누가 제발 멋진 발모제 개발 좀 하세요. 요즘은 신문이나 tv뉴스를 많이 보게 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때는 머리카락가지고 장난도 많이 쳤는데 파마하고 물들이고 오늘은 어떤 스타일로 할까 고민도 했는데.....아 슬프다.
전 자존심빼면 시체 였어요..그래서 인지 더욱 우울 하네요.........여러분들 힘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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