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미국직장에 정상근무하러 왔습니다..
지금 전 미국인 직원들이 아무말없이 책상에 앉어있는 사람도보이고 또 라디오나 인터넷을 보는 사람도 보입니다..
근데 누구도 평상시같이 일을하지 못하고 있네요..
참 너무나 안타깝고 슬픈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군기지를 상대로 폭격을 했다면 이정도로 분노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지금 미국티비에서 가끔씩 수십명의 사람들이 90층정도에서 뛰어내리는걸 비쳐주는데 저도 눈물이 날지경이네요.
어떤 사람들은 남녀가 같이 손잡고 뛰어내리고 어떤이는 뛰어내리면서도 계속 팔다리를 살고싶은듯 움직이더군요..
특히 어린애같이 보이는 사람이 뛰어내리는걸보고 도저히 말을잊지를 못하겠네요..
비행기 안에서 특수 방어벽으로 보호됀 조정실을 탈취하기 위해서 승무원들을 마구 찔르고 승객들도 상당수를 찔렀다고 지금 미국 CNN에서 계속 그러네요..
미국사람들은 자존심이 놀랄정도로 강합니다.
그런데 미국 경재의 상징이자 자존심인 쌍동이빌딩과 또 펜타곤까지 개박살나자 다들 지금 어쩔줄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도 어재 일이 생생하네요.
저도 어제 대피하면서 넘 놀래고 사방이 온통 마치 전쟁을 보는것같이 사람들과 차로 한꺼번에 시내가 마비가 돼었습니다.
집에 오는데 한 3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미국 곳곳의 휘발유값이 $5~6로 올른곳도있고 다들 지금 어쩔줄 모르는 모습이네요..
저도 오늘 시내들어가니 휘발유값이 갤론당 $1.33 하던것이 갑자기 $2.10정도로 치솟아 있더군요.
지금 미국여론의 94%정도가 강력한 응징을위해 전쟁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미국직원들도 지금 다들 그테러리스트들의 대대를 씨를말려 죽여버려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섬찢하네요.
아! 조금 있다가 빌딩비상탈출 연습이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그만쓰고 준비해야할것 같습니다.
지금 미국전역에 들끓어오르는 이분노가 절대 쉽게 삭지않을것 같습니다.
지금 곧 대대적인 공습과 더불어 전쟁이라도 날것같은 분위기 이네요... 아 진짜 왜이러지 사는게.
이제 경재도 더더욱 개박살 날것이고 아... 이러면 않돼는데....
또 가끔 시간날때마다 미국현지 소식을 올리겠습니다.
아! 한 십년만에 첨으로 머리걱정 잊어봤습니다..
지금 머리털이 무슨 소용입니까 살아남냐가 문제인데..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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