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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예언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무시할 수 있는 이유

  • 24년 전

  • 1,382
0
그 예언 가짜라고 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그런 예언을 한 적도 없다고 합니다...
테러직후 어떤 심심한 넘이 그걸 적성해서 메일로
마구 뿌려서 다들 그렇게 아시는데.. 다 거짓 뿌렁이라고
합니다.. 그런 말에 현혹 되지 마세여..
그럼 2만....
머리여 솟아라... 어제 빡빡으로 깍았는디..
kim wrote:
> 한 마디로 말해서 꿈해몽같은 겁니다.
> 노스트라다무스는 절대 연도같은 거 확정지어서 말한 적이 없습니다.
> 정도령이 나타난다는 그 뭔가도 연도를 정확히 찝어 말한 적이 없구요.
> 해석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알량한 머리를 믿고서 그렇다고 할 뿐이죠.
> 노스트라다무스의 많은 예언이 실제로 이루어졌다고 하니 그 예언들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 저는 솔직히 예언에 대해 상당히 긍정하고 있는 편입니다.
> 왜냐, 그의 말 중 많은 것들이 맞았으니까요.
> 그러나 '지금이 그때다!'류의 말엔 코방귀도 뀌지 않습니다.
> 예언자들이 그렇게 쉽게 알 수 있는 수수께끼 식으로 예언을 하겠습니까?
> 저같으면 그렇게 쉽게 알려질 거면 차라리 '너 위에 시 읽고 몇년에 일이 벌어질까 계산하고 있었지? 엉뚱한 소리말고 XXXX년에 생길 일이니까 주제 넘게 나서지마, 시방아.'하고 적어놨겠습니다. =_=;
>
> 기독교의 성서에는 종말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 '그 때는 도둑과 같이 찾아올지니 아무도 미리 알지 못할지니라.'
> 뭐 몇몇 단어나 토씨는 틀릴 수 있겠지요. =_=;
> 기독교의 성서는 노스트라다무스식으로 한 예언이 수도 없이 많고 그 하나하나가 나중의 성서 속의 역사와 맞물리니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선배격인 예언서이자 종교의 역사서이죠.
> 그런 면에서 함부로 종말이니 어쩌니 하고 말을 하며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지도자의 자리가 아깝다고 하겠습니다.
> 마치 게임방에 있는 꼬마에게 "쓰박아, 너희 엄마가 화내며 쫓아올 때가 임박하였으니 괜히 얻어터지지 말구 빨리 집에 가서 자라~잉~"하듯이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사람을 현혹시키는 법도 가지가지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
> 우리 동지분들은 저런 얘기는 그냥 재미로 보시고 여유있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 내일 종말이면 어쩌겠습니까?
> 내일 전쟁이 터진다고 우리가 뭐 어쩔 수 있겠습니까?
> 그렇다고 술을 마셔봤자 얼마나 마실 수 있고 쾌락을 즐겨봤자 얼마나 즐길 수 있겠습니까?
> 그냥 맨 정신으로 담담히 종말을 맞는 것도 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오늘밤도 즐거운 꿈, 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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