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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럴줄알았으면..태어나지말껄그랬어요..

  • 24년 전

  • 707
0
우선 힘네세요..전 재수생인데..저도 몇달전에..머리때매 신경쓰여서 공부하기 싫다고 했더니...죽도록 맞았었습니다..
그리곤 한마디 하시더군요..너보다 더빠진 난 어떻게 살고 있냐고 하시는 아버지..허나..전 말했죠..전 이제 20살인걸요..그랬더니..
신경쓰지말고 공부나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러시면서..정 안되면 머리심어주겠다고 하더군요..전 어이가 없었죠..제가 뜻한바는 조금이나마 아들이 이런걱정으로 힘들어한다는걸 알아달라는 거였는데..
도리어 제가 화를 입었죠..물론 아버지도 어머니도..미안한마음 들었을꺼라는거..알고있습니다..암튼 ...저도 고3시절 마니 힘들었어요..
님...정말 정말 힘든거 알겠어요..하지만 그렇다고..술과 가까이하다보면.. 더욱..자신이 초라해질꺼에요..지금부터도 안늦었으니..이제 고3이니깐..자신을 더욱 아끼고..본격적으로 치료한번해보세요..
병원도 다녀보시구요. 저처럼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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