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스에 자리가 나도 앉기 두렵다..
자리가 남아서 앉으면 정말 불안하고 초조하다..
자꾸 머리만 처다보는거 같구..특히 창문활짝 열어놓는넘들
한대 때리고 싶다.. ㅡㅡ
그래서 왠만하면 자리 있어도 앉지 않는다..
2. 비오는날 우산없을때..
정말 이건 무서운 일이다..
친구들은 비오는거 상관 하지도 않는다..
비오면 그냥 맞고 가면 되지뭐~ 이런식으로 나오는 친구들..
어쩔수없이 비를 맞고 가야되는 사항이다..
다른넘들은 다들 비맞아도 멋있는데..
왜나만 추리한 모습일까? 물에빠진생쥐같은 머리..
물에 젖고나면 수습안되는 머리..
나는 언제나 햇볕이 쨍쨍해도 가방에 우산은 필수로 가지고다닌다.
3.바람부는날
이날은 정말 가슴 아픈날이다..
머리숫 많은 넘들은 바람불고 나면 다시 머리가 원상태로 돌아온다
근데 나는...
바람불고 나면 수습이 안된다 ㅡㅜ
정말 가슴 아프다..
4.머리얘기만 나오면 나를 들추어낼때
머리 얘기만 하면 나는 그동화속에 주인공이 된다
대머리 가가멜과 숫많은 스머프들 ㅡㅜ
5.남이 내머리를 만질때
섬뜻하면서 너무 화가난다..
니가뭔데 나의 보물 1호를 만지냐?
이런식의 발상 ㅡㅡ;
6.다른 미용실 가기 두렵다
맨날 가던 곳을 가야지
다른미용실가면 초조하다
무슨말을 던질까?
내머리를 잘 카바할수 있을까?
잘못깍으면 어퍼버러야지 ㅡㅡ;
7.어딘가 어색하다
저옷 이쁘군.. 지나가다가 이쁜옷있음 산다
집에와서 입어본다..
어딘가 깔끔치 못하다..
너저분한 머리 ㅡㅜ
언제나 난 머리앞에서 주저 앉고 만다..
가슴아픈 일들을 한번 적어봤습니다
다들 동질감 느끼시져? ㅡㅜ
정말 정말...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우린 대머리라 자칭하지 않는다!!
우린 머리숫이 없을분이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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