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wrote:
> 오늘은 부사장 형님과 술한잔 하러갑니다.
> 돈이야 형님이 내는 거니까...
> (항상 모범택시를 고집하는 그런 형님이죠...)
>
> 암튼 지금 어딜갈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는 감자랍니다.
> 아 일식도 넘 먹어서 질리구.
> 양주는 체질상 못마시구.
> 오늘은 민속 주점에 가서 한잔 할까?
> 아님 삼겹살로 시작을 해서. 가볍게 양주로 끝을 내자구 할까.
> 음... 이 행복한 자리에 아그들을 못데러가는
> 지독한 형을 이해해 주세요.
>
> 아참 저 낼 데이트 합니다.
> 머 이렇게 새삼스레얘기할 거리도 아니지만.
> 남자한테 남자 친구 없는게 이상하다면.
> 역시 남자한테 여자친구 없는것도 이상한거라 생각합니다.
>
> 대신 남자 친구라면 의리가 있어야 하듯.
> 여자 친구도 의리가 있어야 겠지요.
> 지금것 그걸 무시하고 여자를 사겨온 제가 부끄럽군요.
> 이쁘고 잘빠지고... 역시 엔조이에서 그치게 되는거 같아요.
> 아... 어디 의리 있는 여자좀 없다.
> 제가 여왕님 처럼 모실... 아니 솔직히 누님으로 모실텐데...
> (누님 절받으시죠 하구)
>
> 다들 추석 잘보내세요.
> 음악좀 들어야 겠어요... ^^; 안뇽~~~
> 아참 추석때 저 집콕입니다.
> 모임 있으면 꼭 참석하죠... 아님 제가 모임 함 만들죠 머...
>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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