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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삭발 하구 왔음다...

  • 24년 전

  • 1,462
0
아침에 인나서 이발소에 갔습니다.
아저씨께 담주 월욜날 입대라고 머리를 삭발해 달라구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리꽝으로 머리를 미는데 마치 전쟁영화 '풀메탈자켓'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군요...이 영화를 요즘 핸드폰회사 광고가 패러디 했더군여...
가운데 머리에 고속도로를 만들때 마치 내 미래의 모습을 보는
그런 기분이도 들고...
아무튼 5분정도 밀고 나니 깨끗한 삭발머리가 되는군요...
삭발을 하구 모자를 쓰는데 머리가 왜 이리 따끔거리는지...
그래두 머리는 상당히 시원합니다.
맘이 이쁜녀님두 삭발 하신댔는데 하려면 바리꽝 하나 구입하셔야
될겁니다...
설마 미장원가서 삭발 하시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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