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 어떡해야 되나요?
계속 우울해요.
밤에 잠두 설치구요...계속 슬픈 노래만 듣고 싶어지고 창밖만 멍하니 바라보기 일수고 친구들도 그다지 만나고 싶지도 않구요.
오디 말할데두 없구요...그래서 대다모에...
왜 그러냐구요? 요 몇일 씩씩한것 같더니만...
순 구라? 였죠?!!! 제가 무슨 씩씩 이겠어요.
투덜이?라면 모를까?
여러모로 심난해요.
이런거 저 정말 정말 싫거든요.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요즘 제맘을 못 잡겠어요.
괜히 엄마한테 신경질만 부리고 그러네요.
안 그래야지...안 그래야지...하면서 잘 지내다가 이눔의 변덕?스러움이 한번 시작되면 ... 힘이 드네요.
제글 이제껏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즐거웠다가 슬폿다가...
왜 이래...하실수도 있을거에요.
아마 전...탈모?에서 벗어나기 전까지는 이런 틀에서 못 벗어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만해도 끔찍스러워요.
스물거리고 올릴것 같구 저 정말 싫어요.
왜 저예요? 하필...왜 ...
바보 같군요. 제가...
미칠것 같네요... 제가...
숨이 막힐것 같네요...제가...
전번에 여 의사쌤한테 상담 받았는데 바쁘게 살아보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가지라는 원론?적인 얘기만 해대더군요.
그쌤은 머리숱이 정상이더구만요.
왜이래 삐딱하게 세상이 보이는건지...불만은 눈떵이 처럼 불어나는건지... 이 우울감은 언제쯤 완변히 사라질런지...
저 보다 더 심각한 사람도 있는데...
아직 그래두 커버는 되는데...
그것두 이제 언제까지 버틸지 의문이 드는군요.
요즘 부쩍 건강이 전체적으로 나빠지면서 눈에 띄게 측면에도 숱이 줄고 있으므로 스타일이 잘 안나오고 있거든요.
정말...삭발과 가발...신중히 고려해볼때가 아닌가 싶어요.
'자존심' 정확한 뜻이 뭔가요?!!!
몰겠어요. 자존심 하난 더럽게 강해서 내가 이런일로 이러고 있다는 것 조차 받아 드리기가 인정하기가 정말 버겁네요.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숨기고 있으니 더 힘들구요.
제 직계가족과 아주 친한 친구 2명정도만이 제 상태를 정확히 알고 있거든요.
다른 친구나...사람들은 그저 머리결이 너무 부드럽고 결이 가늘어서 저렇게 핀꼽고 다니나 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제 그만 할때도 됐는데...
우리 엄마도 지겨워 하는것 같아요. 아님 마음 아파 하시거나...
이제 그만 좀 하구 받아드리라구 하시더라구요.
이런 비슷한 얘기 제 손으로 한 두서너번 올렸을거에요.
그때도 여러분 한테 위로 받았었구요.
자꾸 여러분에게 응석만 부리네요.
나 힘드니깐...위로해 달라구...
말도 안돼.
머리가 너무 아파요.
온몸이 아파요.
정말 손가락 하나 꿈쩍하기 싫은데...먹고는 살아야 되니깐...
가만히 있으면 난...고대로 죽을?거에요. 아마..
무기력증에 걸려서...
더 적다간 끝이 없을것 같으네요.
죄송합니다.
좋은 글 올린다는 거짓말만 매번 하는 나쁜여자 네요.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