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안은 어찌된 일인지 저만 탈모가 심해요.
그래서 저희 아버지는 저보담 숱이 많으시답니다. ㅠ_ㅠ
물론 어머니도 정상이시죠. ^^;
그래서 그런지 저희 아버지는 아들이 탈모때문에 얼마나
맘고생하는지 전혀 짐작도 못하시는것 같아요. ㅠ_ㅠ
암튼 멋진 아버님을 두셨네요.
프로스카는 상당히 효과 있습니다. 일단 탈모만은 막아주죠.
머리카락이 다시 나는건 무척 드문 경우이지만요.
좋은 결과 보시길 바랍니다.
맥 wrote:
> 오늘 프로스카를 한달치를 아버지를 통해서 구했습니다.
> 저희 아버지는 이미 머리가 초토화 상태인데
> 저두 역시 앞에 머리에서부터 그 기미가 아주 심각하게 나오고
> 있었죠..그래서 프로페시아(약국에서 외상으로 2달치 샀습니다)
> 미놀 바르고 검은콩가루먹고 모든 노력을 다합니다.요즘.
> 그래도 방에서도 괜찮은데 밝은데 가면 횅한 내머리..
> 거기다 외삼촌은 머리가 역시 횅......
> 아버지 형제분들은 거의 대부분 없습니다.
> 그런데 우리 아버지가 동네 병원에서 그 약을 어렵게
> 의료보험으로 한달치 처방밨으셨읍니다.아들사랑..
> 프페는 6만원 정도.프카는 8천원..정말 하늘과 땅 차이이죠.
> 그러나 그것보다 아버지가 그 무뚝뚝한 아버지가 그렇게 저를
> 생각해 주시는지..옛날부터 알았지만..오늘..새삼 느낌니다.
> 오늘 원서 2군데 컴으로 넣고 기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 다음주에 면접 본 데부터 서류까지 한 6군데..넣은데
> 연락이 좋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 아버지 어머니..고맙습니다.작은 것까지.신경써주시는
> 부모님들의 마음을 정말 기쁘게 해드려야 하겠습니다.
> 그럼..다른 분들도 열심히 치료하세요.
> 지금 약 먹은지 3주 정도 되는데 사실 효과는 모르겠고
> 심리적으로는 안정됩니다.그래도 노력한다는 그 사실이
> 이제 저도 중간 고사 공부해야겠습니다.
> 그럼..다음에 글 또 올리죠,,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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