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스카를 한달치를 아버지를 통해서 구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이미 머리가 초토화 상태인데
저두 역시 앞에 머리에서부터 그 기미가 아주 심각하게 나오고
있었죠..그래서 프로페시아(약국에서 외상으로 2달치 샀습니다)
미놀 바르고 검은콩가루먹고 모든 노력을 다합니다.요즘.
그래도 방에서도 괜찮은데 밝은데 가면 횅한 내머리..
거기다 외삼촌은 머리가 역시 횅......
아버지 형제분들은 거의 대부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가 동네 병원에서 그 약을 어렵게
의료보험으로 한달치 처방밨으셨읍니다.아들사랑..
프페는 6만원 정도.프카는 8천원..정말 하늘과 땅 차이이죠.
그러나 그것보다 아버지가 그 무뚝뚝한 아버지가 그렇게 저를
생각해 주시는지..옛날부터 알았지만..오늘..새삼 느낌니다.
오늘 원서 2군데 컴으로 넣고 기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다음주에 면접 본 데부터 서류까지 한 6군데..넣은데
연락이 좋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고맙습니다.작은 것까지.신경써주시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정말 기쁘게 해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럼..다른 분들도 열심히 치료하세요.
지금 약 먹은지 3주 정도 되는데 사실 효과는 모르겠고
심리적으로는 안정됩니다.그래도 노력한다는 그 사실이
이제 저도 중간 고사 공부해야겠습니다.
그럼..다음에 글 또 올리죠,,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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