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이란 인생을 살아오면서
저같이 무식단순한 놈이 tv드라마 한편에 이렇게 울어보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것도 본지 3일이 지나서도 생각이
자꾸나서 인터넷으로 보았는데 역시 너무 슬프군요.
언젠간 여인천하에 악역으로 나오는 도지원이
마트에 갔다가 아주머니들에게 봉변 아닌 봉변을 당했다는
소리를 아침방송에 출연해서 말했을때 참 어이없어 했는데..
이제야 그 심정이 이해되는것 같군요.
하여튼 오늘로서 4번째보는데 볼때마다 자꾸 떠오르는건..
저렇게 착한사람이 왜 죽어야 하는 겁니다.
누구나 한번은 죽은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저렇게 아름답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은 조금 더 있다가 데려가도 될텐데..
아직도 마지막에 여주인공이 한말이 생각나는군요.
나에 소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보는거라고..
혹시 못보신 분이 있을것 같아. 이렇게 추천합니다.
적어도 시간낭비 했다고는 생각들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sbs에 다시보기가 유료화가 되었더군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ARS로 결재하고 봤습니다.
혹시 보고 재미없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저에게 메일보내세요.
돈 부쳐들릴테니... 그럼 즐거운 시간되세요..(
NADAERO@EXA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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