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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관람불가]

  • 24년 전

  • 1,464
0
[미성년자 관람불가]라는 글귀를 보고도 클릭을 하신 18세 이하의 분들은 지금이라도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제 아이디가 왜 슈나우저인지는 전에 얘기했으니 아시죠?
제가 키우는 강아지(개라고 하는 편이 더 났겠습니다. 7개월이 되었으니까요)의 종이 슈나우저라는 종이거든요.
전에 알포(개사료) 광고에 나오던 개랍니다.
보시면 알거예요.
오늘은 제가 기르는 강아지 얘기를 하려구요.
참고로 이름은 '하니'랍니다.
달려라 하니의 그 하니..
여자개인데 이년(표현이 과격한가요?)이 어리광이 어찌나 심한지 어릴때 부터 항상 데리고 잤거든요.
저희 부부만 침대에 누우면 밑에서 낑낑대요.
올려달라는 거죠 뭐.
할 수 없이 올려주면 장난좀 치다가 저와 제 와이프 사이에서 제 팔을 베고 잔답니다.
근데 신혼부부가 항상 강아지 끌어안고 잘 수는 없다는거 아시죠?
둘이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사랑 확인하는데 더이상의 방법이 어디 있답니까?) 하니를 침대 밑으로 내려놓으면 밑에서 짖고 낑낑대다가 우리의 사랑확인 행위가 시작되면 이내 조용해 지면서 구경을 한답니다.
어디 가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서 구경을 한답니다.
뭘 알기나 하는 것처럼..
재미있나봐요.
근데 이런얘기 해도 되나..?
왜 사랑을 확인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입에서 무슨 소리가 세어 나오잖아요.
그럼 막 짖어요.
제가 와이프를 아프게 하는줄 아나봐요.
엄마 아프게 하지 말라는 거지요.
그리고 사랑을 확인하다보면 본격적인 메인 스테이지 전에 오프닝 스테이지 있잖아요. (정말 돌려말하기도 힘듭니다)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서로의 구강구조의 흡입력을 이용해 즐겁게 해주잖아요.
그러면 하니는 쩝쩝거리며 입맛을 다신답니다.
맛있게 보이나봐요.
그러고는 우리의 사랑확인이 끝나고 침대위로 올려주면 아까 즐겁게 해주었던 부위를 막 먹으려고 합니다.
같이 있다가도 어쩌다 키스한번 하려고 하면 또 달려와서 지도 입을 들이댑니다.
같이 먹자 이거죠..
솔직히 망설여 지네요.
매일 머리빠지는 얘기로 스트레스 받으실텐데 한번 웃으시라고 올리긴 하지만 결혼 못한 분들이 약올리는거냐고 하면 할말이 없을것 같아요.
원하신 다면 계속 연제를 할 수도 있지만 만약 불쾌하시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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