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학에 가서 100명의 벗을 사귈것.(여자 남자 가리지 않고.. 좀 무리다 싶지만)
오늘 한번 몇 명이나 알고 있는지 세어 보았습니다. 손가락 숫자보다 조금 많더군요. 성격이 갑자기 내성적으로 바뀌는 바람에..
2.여러명의 여자를 사귀고 로맨틱한 사랑한번 해보기.
로맨틱한 사랑은커녕 여자 한명 제대로 못사겨보았네요. 단 짝사랑 한번.. 이것도 사랑인지.
3.여행 많이 하기..
탈모이전에 쬐끔 여행하고 난 뒤에 깜깜 무소식.. 그 흔한 비행기 한번 못타봤음..
남자 대학동기중에서 어학연수라도 한번 못하고 졸업한 사람은 저하나 달랑이더군요.
해외여행 한번 해봤으면..
4.남들이 인정하는 좋은 직장 얻기.
나름대로 열심히 책을 독파했지만 직장과는 거리가 먼 엉뚱한 자영업 하고 있음..
위에 4가지 말고 또 뭐 없나.... 지금 생각나는건 4가지 정도 뿐이 없네요.
그 놈의 탈모가 20대초반에 나에게 여지없이 태클을 거는 바람에 4가지 중에 한가지도 못 건졌습니다. 물론 성격나름이겠지요...
단지 남들이 20대에 안하는 것은 제가 하고 있네요..
그게 뭐냐구요??? 프카 쪼개먹기...
아~~ 이제 20대가 다 지나갔군요... 앞으로 일년 남짓...
그리고 한가지 하고 싶은걸 추가 했습니다.. 20대 초반에 절대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걸 오늘에서야... 약간 즉흥적으로..
남은 일년 동안 중매 20번이상 하기... 이건 실현 가능하겠져...^^^^
아참 다른 분들은 20대에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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