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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 사람이 별로 없는 미국 시골에서.............

  • 24년 전

  • 1,041
0
저도 한국 사람 거의 보기 힘든곳에 삽니다.캐나다.
여기는 한국 식품 파는곳도 없구요.
저는 college에서 공부를 하고있는데 영어스트레스로 너무나 힘들었을 적에 한국말 이 그리울때 인터넷으로 읽는것으로 스트레스가 좀 풀리더군요.
이곳은 그래도 좀 진심이 느껴지기에 , 때로는 감동과 때로는 안타까움과, 슬프기도 하지만 아름답다고도 느껴지는데, ......
여기사람들도 머리없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런데 제 느낌으로는 남에게 관심을 두지 않아서인지 대체로 한국 보다는 많이 자유로운것 같아요.
흑인 여자들은 가발 굉장히 많이써요.
붙이기도하고.
머리가 곱슬거려서 빗질도안되고, 시간이 너무 걸린다는군요.
머리에 붙이는것은 100불정도 하는데 3개월에 한번씩 다시 한답니다.
그리고 아뭏든 겉모습에 관심갖는것과 그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것이 한국 사람들이 유별난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수수하다못해 초라할정도 라도 개의치않나 싶기도 해요.
아니면 한국사람들보다 돈이 없어서 그런건지.
자동차도 녹슬어 구멍 난것들 많고.
제가 학교에서 학생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하옇든 제 생각에도 외모나 머리같은 문제에서 이곳이 훨씬 자유로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도 사람들 터번 감고 다니잖아요.
이곳 병원에서 존경받는 의사선생님이 인도 분인데,
굉장히 큰 터번을 감고, 허리에 큰 칼을 차고 진료 하는데 아주 멋있어 보이고 .
이러 저러한 다양성에 혼자서 즐거웠답니다.
어쨋든간에,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머리때문에 위축되거나 슬프지않게, 빨리 치료가 가능해 질것을 믿고요.
여러분들 머리빽빽해지면 대다모 가 추억의 장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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