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호감갖고 지내던 여자아이가 다른 남자와 사귀게 되었네요,,,,, 여자아이는 저보다 8살 어린 이쁘고 귀여운 동생인데요. 평소에 저에게 굉장히 호감을 표시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던 아이였습니다. 저또한 싫지 않았구요. 문제는 저의 m자 탈모였습니다. 소싯적에 나름 인기좀 있었고 피팅 모델 일도 잠깐 한적이 있었는데 어느날 찾아온 탈모로 인해 자신감이 극도로 떨어져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 여동생이 저에게 다가왔는데 이런 모습으로 도저히 못쳐다보겠드라구요 ㅜㅜ 그래서 말을걸어 오면 눈을 피했는데 3일전에 여자애가 답답했는지 갑자기 제얼굴쪽으로 자기얼굴을 들이대드라구요. 그순간 저의 탈모가 보일까봐 순간 짜증을 부렸습니다. 여자아이는 엄청 서운해 하며 울먹 거리며 나갔고 결국 오늘 평소 그 여자아이에게 마음을 표하던 남자에게 가버렸네요,,,,,, 그 남자와 밥을 먹으면서 계속 저를 보란듯이 쳐다보는데 뭔가 가슴이 아프면서 짜증나고 화나고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그래서 모발이식을 결정 했습니다,,,,,돈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이번에 느낍니다,,,, 너무 스트레스받고 우울해서 대다모에 찾아와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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