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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해지네요

  • 24년 전

  • 1,096
0
안녕하세요 이렇게 저도 글을 올릴 수 있다니 참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별생각없이 생활해 왔습니다. 남들보다.(아님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머리숱 정말 많았습니다 안그런사람 없겠지만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좀 없군아 하는정도였죠 그런데 왠걸요 이제는 보는사람들마다 말하더군요 많이 없다고 그순간 "앗" 장난이 아니군아 그런 후 부터 모자를 쓰고 다녔죠 저는 엠자는 아니구요 걍 정수리서부터 앞머리까지 좀?(저의 생각에) 없어요
그때 부터는 밝은 대낮에 모자없이 나가는건 생각도 안해봤구요 하여튼 생활이 많이 바뀌드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대다모를 알게 되었는데 참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여기는 한 6개월전부터 들른거 같구요 이런글을 거의 처음 쓰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약도먹고 머리에 바르고 자연요법도 하고요 참 탈모가 시작되어서 좋은건 바른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원래 저는 불규칙적인생활과 술담배여자)헉(이런것들과 매우 가깝게 생활했거든요 잠은 항상 새벽4시쯤 잤고요 그런데 여기와서 이글 저글 읽어보니까 딱이더군요 머리빠지는데 요즘은 특별한날 아니면 술안마시고요 담배도 거의 끈다시피했고요 규칙적으로 프로페시아를 먹으니 생활도 규칙적으로 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참으로 잘된일이라고 저의 입장에서는 생각합니다.일찍죽는것보다는 머리숱좀없으면서 오래사는게 저는 좋습니다. 어짜피 나이좀들면 당연한 거니까요 지금 처럼 스트레스도 안받겠죠 지금 까지 저의 신조중에 하나는 피하지못할거라면 즐겨라였습니다. 탈모때문에 잠깐은 흔들렸지만 뭐 시간이 약이고,,,, 다 인생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가끔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말을 하면 않되겠지만(장애자여러분 용서를 예를 드는거니까)만약에 누가나에게 와서 휠체어를 탄머리숱많은 사람이 되겠냐 아니면 지금처럼 두다리 똑바로가진 머리숱없는 사람이 되겠냐면 저는 이런말이 하겠죠 머리숱많고 두다리 똑바로인사람이요 (농담인거아시죠) 저는 이런식으로 저의 탈로를 이겨나감니다. 가끔 저보다 더 탈모인데도 당당히 다니는 사람을 보면 참 보기 좋지는 않더군요 죄송 그러나 그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그사람 보고 누구도 뭐라고 하지않으며 뭐라고 할 필요도 없으며 아시죠 자기 혼자만의 생각이라는거 저는 성격도 모나지 않고 생긴것도 평범해서 아는 여자 애들이 좀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모자를 항상 빠짐없이 쓰고 다니니까 좀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벗어보라고 하면 머리안감아서 안된다고 하고 뭐이런저런 핑게를 대면서 안벗었는데 나중에 한심한생각이 들어서 확 벗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별반응 없더라고요 아예 처음부터 자꾸보여줘야지 적응이 되지 머리숱많을 때 보여줬다가 나중에 많이 빠진다음에 보여주면 놀랄거 같으니까 흑 그래도 전 머리숱 많은 사람들 보면 부럽습니다. 다들 마찬가지겠죠 지금까지 머리가 자꾸자꾸빠지네의 신세 한탄이 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아직까지 여자많아요
비결을 여자애들한테 재미있게해주고 잘해주고 이해해주고 그러니까 탈모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고요
그리고 여자에들은 날씬한 몸매 한마디로 쭉쭉빵빵한 몸매에대해서 스트레스르 많이 받더라고요(어쩌면 탈모보다 더하면 더했지 아니진 않을 겁니다 함 물어보세요) 그러거 이런거 다 이해해주면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만약에 어떤여자가 탈모남은 싫어 하잔아요 그러면 저는 이럴겁니다. 난 뚱뚱한건더싫어 만약에 날씬하다면 가슴작은건 더싫어 둘다 좀 되는 애면 성격드러운건 제일 싫어 그리고 잊어버리면 되죠 세생에 반은 여잔데 히히히히 가끔가다 탈모인 애들 좋아하는 이상한 여자들도 있더라고요(미친건가?)
그럼 다음에 또 쓰죠 아 힘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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