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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군요..

  • 24년 전

  • 1,010
0
전 올해 군대를 제대했습니다.
저도 군대가기 전에 걱정했죠.
숱도 없는데 군대가면 놀림받지 않을까.
솔직히 그렇잖아요.
고참 지들이 뭐라고,
솔직히 군대만 아니면 이런생각 많이 하죠..
그런데 오히려 머리관리에는 군대가 더 좋아요.
규칙적인 생활에 항상 짧은 머리
전 말년까지 거의 빡빡하고 다녔습니다.
걱정하시는 대가리 박기 이거 별루 없습니다.
박아도 침상이고, 돌맹이 있는 그런 운동장 아닙니다. 거의 박을 일이 없으니 가끔 박으면 혈액 순환에도 도움되는거 같던데요..
옛날 군대도 아니고,,계급 좀 차면 군대만큼 편한곳이 없죠. 그러면 정말 머리 걱정 별루 안합니다.
맘 편히 먹으세요.
고참이 야 너 머리가 왜 그러냐?
그러면 죄송합니다 유전입니다. 그러시면 됩니다.
괜히 과민반응 보이면 안됩니다.
그게 더 찍히는 겁니다.
여자두 없고 얼마나 편해요.
군에서 중요한건 얼마나 자기 할일 잘하느냐와
덧붙여 남을 잘 챙겨주면 더 사랑받죠.
그리고 군에서 2년간 체력단련 하고 온다고 생각하고
맘 편히 가지고 가세요.
머리관리하기 편하니 빡빡밀고 약먹고 그렇게 하세요
자꾸 도망가면 정말 나중에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리고 군대 안가면 사회생활 하기가 더 자신감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저라면 해병대 가겠습니다. 진짜루요
쉽게 말하는거 같지만, 저두 머리땜에 포기했는데..
지금 후회 막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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