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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일반잡담] 나름 약물로 선방했습니다. 하루 1알 드셔보세요~

  • 9년 전

  • 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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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부턴가?? 그때 부터 약을 먹은 듯한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중간에 약물을 많이 바꿔서 별
의미도 없구요. 사정상 약 두달간 단약하면서
아보다트때 효과 본 머리가, 원상태로 돌아갈
기미가 보였고 의사가 못 먹게 했는데도
다시 재시작했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쉐딩이 닥쳤는데 4달 이상.~
머리를 털면 두두둑 떨어지는데 어이가 없어서
웃음 밖에 안 나오더군요. 아보때는 안 그랬거든요.
아보에서 피나로 교체하고 모가 약 먹기 전처럼 가늘어지고
탈락모의 질이 안 좋았죠. 그래도 피나스테리드 먹었습니다.
난 약빨 잘 받는단 믿음으로.

일단 쉐딩 끝나고 보자는 생각과 이식병원장도
무조건 피나스테리드만 먹으라 해서 먹었는데
현잰 정말 만족합니다. 모의 굵기는 아보때 보다
지금이 더 좋아졌고. 이전엔 원래 뜨던 머리가
가라 앉았는데 다시 뜨네요. 아보땐 모가 굵었지만
대신 가라앉아 많이 이상했었습니다.

타로약의 부작용이 좀 문제지만(전 없슴) 현재 유전탈모
진행을 억제하는 것 중에서 절대적인 건 탈모약들
뿐이죠. 가발은 귀찮고 탈모도 싫다면 방법은 이식도
아닌 약 뿐입니다. 부작용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꼭 드셨으면 합니다. 약은 피나스테리드 부터
시작해서 두타스테리드로 바꿀지 결정하시구요.

M자 이식도 조금했는데 이식량이 적어서인지
M자 가장자리 가리는 정도인데. 그래도 바람 불고
머리 까면 M자 티는 안나서 좋네요.
프로스카 3달. 얼마나 오래 유지될진 모르나
머리숱을 다시 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두상이 못 나서 숱이라도 많아야 함.

사진 하나는 머리 내렸을 때...
병원에서 밀도 보강을 좀 더 해주겠다는데
이걸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군요.
안 할랬는데 보자말자 하자고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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