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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원망 해야하나....그러나

  • 24년 전

  • 1,140
0

제 나인 21살
좀 어린 편이죠..
여기 글 올리시는 님들과
마찬가지로 탈모 땜에
제 인생에 오점과 동시에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 대다모에 온지 얼마 안돼
밑에 글 쭉 읽어보니
웃음이 터져나오기도...
님들의 아픈맘을
이해할수 있는 동질감까지 느껴지녜여...
지하철 타면 앉아서 못가구...
버스 타면 젤 뒷자리 타구...
조명 밝은곳 엄두도 못내고 어두운곳 찾고
정말....
우리가 항상 같이 느낄수 있는 상황들...
눈물이 납니다
더구나 저 처럼 나이 어려 머리빠져
팔팔한 청춘에 연애 맘대로 못하고
밖에 머리 휘날리며 나 댕기며
지 꿀리는 머리스타일 하러 미용실도 못가구
ㅋㅋ
인생은 왜이리 불공평하구
우리가 무슨죄가 있어 이런 가혹한 벌을 내리셨는
지...
지금도 눈물이 글썽거리구
밖에 누구 지나가는 머리숱많은 새끼
반 죽여놓고 싶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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