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비용보다는 후기!남자 성형후기는 댄디

[일반잡담]

살면서 느낀 탈모란

  • 9년 전

  •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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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여러 탈모인이 있다. 어릴적엔 할아버지 나이들야서는 중학교때 동창 고등학교때 동창 <<< 얘네는 탈모인지 아닌지 그냥 유전병이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머리 전체에 머리카락을 셀 수 있을 정도였다.

더 커서는 다니던 미용실 형님 등등

제일 안타까웠던건 미용실형님이었다. 어릴적부터 모발이 넘실넘실됐던 이 형님은 20대 중반부터 머리가 유독 많이 빠지는걸 느꼇고 그 분야대로 헤어팩 두피마사지 등등을 하며 탈모를 막아 보려고 한것 같다. 하지만 30대가 됐을때 포기했다고 한다. 이미 머리카락도 많이 얇아지고 전체적으로 숱이 다 빠져서 앞쪽으로는 두피가 또렷하게 보이더라.

어느날은 이 형님과 술을 한잔 하는데 자기가 그래도 미용사인데 머리때문에 손님들이 한번씩 물어본다며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다 (그 손님들은 한번 물어봤겠지만 형님 입장에선 손님이 한두명이 아니니...) 그래서 그것 때문에 노이로제 및 우울증이 왔다고 한다. 이젠 사람들이 다 자기머리를 쳐다보고 비웃는것 같다고.... 그날 충격적인 일이 생겼다. 갑자기 자기 죽겠다며 술집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하는걸 말리느라 혼났다. 그리고 진정될때까지 다독여주고 몇일간 전화해서 관찰했다. 정말 죽을까봐 ㅜ 그때 나는 탈모가 오지 않아서 심정은 이해하나 확 공감되는견 없었기에...

그리고 그날 얘기해준게 초기치료가 답이다 고민과 부정을 하면서 민간요법에 기대는 순간 자기처럼 되돌릴 수 없다고
그래서 난 어느정도 혹시??? 라는 느낌이 왔을때 병원가서 검사를 받앗고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 형님의 일이 아니었으면 아마 머리가 복구 불가능 할 때까지 고민했을것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탈모는 한계가 보인다. 돈 많고 탈모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 사람들은 왜 벗겨진 상태로 사는가 비용보단 시간이 없어서?? 사실 그것보단 머리에 무관심해서 일 수도 있다.
그래도 수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치료를 하시는 우리 사장님을 보면서 난 깨달았다

이미 사라진 모근은 돌아오지 않는다.

아마도 나처럼 저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초기에 고민을 할 것이다. 그 분들께 말하고 싶다.

빨리 치료를 시작하라 고민하고 있는 순간에도 머리카락은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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