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된 대다모회원입니다. ^^ 고민이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프페가 유지효과를 발휘하다가 점점 약발이 안받는거 같아서 아보다트로 갈아탄지 7개월쯤 되었습니다. 이제 8개월차 들어가네요. 전두부 전반에 걸친 탈모 입니다. 엠자는 없구요. 그래도 나름 탈모 초기에 약을 시작해서 탈모가 크게 티가나지 않게 잘유지하고 있습니다. 미약하게나마 모량이 조금 증가하지 않았나? 느끼기도 했고 아니더라도 최소한 유지는 되고 있구나 느끼기도 했구요. 아보로 약을 바꾸고 빠지는 머리카락 수를 세어 본다던지 하는 일은 하지 않고 무던히 있다가, 요 최근 세수대야에 머리를 감는데 일정한 길이의 얇고 짧은 머리가 엄청 빠지네요. 그동안 얇고 짧은 머리가 이렇게 빠진적은 없었는데.. 얇고 짧은 머리가 특히 후두부에서 많이 빠지는거 같습니다. 후두부와 전두부를 최대한 나누어서 헹구어 보았는데 후두부에서 많이 빠지더군요. 약먹은지 7월이 지났으니 쉐딩은 아닌거 같고... 천천히 진행되던 탈모가 갑자기 이렇게 진행되기도 하나요? 아 추가로 요즘 3-4개월정도 생활습관이 안좋았습니다. 밤 12시쯤 약을 먹고 새벽 3시경? 맥주 1캔 정도 마시는 일상이였는데...알콜이 약효 발효에 악영향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최근 금주를 시작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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