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쓰면 끝나는 학생입니다.......
이제 모자 3년 차군요.. 제대하고..
모자 땜에 더 빠지는곳은
딱 한곳..이마와 옆머리의 모자가 닿는 경계 ,,,
숫이 없어졌어요.. 땜빵처럼 될라구 해요
흐흑.. 모자도 이제 못쓰겠어요..
더 빠져서 완전 땜빵 될까바...
간지러워도 긁지 마세요 ㅜ.ㅜ
-_- wrote:
> 저는 한 학기 내내 맨날 모자쓰고 다녔습니다. -_-;;
>
> 일부러 교실 맨 뒤쪽 구석에 앉았죠..
>
> 그러니까 교수도 별로 신경 안쓰더군용...
>
> 가발이라...
>
> 저도 요즘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오늘 가본 곳은
>
> 샘플가발 중에 제 머리결이랑 비슷한거 골라서 살짝 손질하더니
>
> 씌워주더군요. 일단 가발을 써본 적이 없으니 한번 써보고 생각해 보라고..
>
> 뭐..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지만 벗고나니까 뭔지 모를 상실감(?) 이 느껴지더군요.;;
>
> 증모제 뿌리고 다니다가 머리 감았을때의 허전한 느낌 보다도 더 컸습니다.
>
> 가발을 쓰신 분들 말을 들어보면 한번 쓰면 벗기 힘드니 웬만하면
>
> 쓰지 말라고 하시잖아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오늘 대충 알거 같았습니다.
>
> 쩝.... 저도 고민이군요...;;
>
> 봄에 졸업 앨범 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가운데 머리가 없어서...-_-;;;
>
> 아직 버틸만한 상태라면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
> (..제 상태는 좀 심합니다... 집에서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고..-_-;;)
>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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