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왕님
가발의 정수 '바람불어 슬픈날'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글을 읽어보니 고민을 많이 하시는것 같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몇자 적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발 예찬론자는 절대 아니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가발쓰면 자신감이 생기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발의 종류에 따라 모자보다 편하게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물건이 그렇지만
특히 가발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사람이 있는가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가발의 자연스러움은 두상형태와 얼굴형태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아는 슈나우져님도 그렇고 김민님은 정말 자연스럽죠!
(가발 벗은 모습이 잘 상상이 안가는 뭐 그런...)
보통사람들은 못알아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정말 제 친한 친구들도 모릅니다. (가발쓴다고 동네방네 선전할 필요는 없잖아요 ^^) -> 만약 남들이 안아차린다고 하더라고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습니다. "뭐~ 그럼 날더러 어쩌라고" 하는 식의 사고방식 구축!!!
제 생각에는 정말 편한 가발은 좌석으로 부착하는 가발이고 앞 이마 라인이 자연스러운건 본드 타입인것 같은데...
본드 방식은 정말 탈부착에 있어서 손이 많이 갑니다. 저도 본드 방식을 해봤지만 도저히... (머리가 없다는걸 더 한스럽게 만들더라구요 헤헤)
어차피 가발은 자신의 본(형태)가 중요하니까요...
한국에서 구입하실거면 아마도 들어오셔서 본을 떠야할것 같네요
그렇치 않고서는 자신에게 딱 맞는 가발은 나오기 힘듭니다.
자신에게 안 맞는 가발은 정말 안쓰니만 못합니다.
우선 눈썰미가 있으시다면 무엇보다도 자신이 못견디죠 ^^
탈모왕님께서 한국에 오신다면 시간을 내서라도 직접 좋은 가발을 만나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물론 노 커미션입니다. 헤헤^^
저도 제 가발에 있어서 절대 만족하는건 아닙니다만 커버할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하하^^
여튼 행복하시구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 그럼 이만 총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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