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5033316370
  • 2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3등 회원등급 K39623145472503141814
  • 4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5등 회원등급 K5036216394
  • 6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7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8등 회원등급 audryman
  • 9등 회원등급 K5005793852
  • 10등 회원등급 괜히사서고생

Re: 조언구합니다~!!!!!!!!!!!!!!!!!!!!!!!!!!!!!!!!!!!!!!!!!!!

  • 24년 전

  • 671
0
모자쓰면킹카 wrote:
> 인터넷에서 알게 된 한 여자가 있습니다..
> 전 올해 26 .. 그녀는 24...
> 두세달 얼굴도 모른 채 지내다가... 어느 날 만났습니다..
>
> 식사하고...몇시간 같이 얘기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습니다
> 전 그때 모자를 쓰고 있었고.. 그녀는 제가 탈모증이 있다는 걸 전혀 모른 채
> 헤어졌습니다..
>
> 전 정말 사귀고싶고.. 그녀 또한 저랑 사귀고 싶어합니다..
> 전 어떻게 해야할 지 난감하군요.
> 정말 머리 때문에 자신감도 없고... 사귀고 나서 제 머리를 알면 실망감과
> 배신감을 느낄 것 같아.. 제가 너무 소심해집니다..
>
> 머리 빠지기 전까진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인생관이었는데.. 어쩌다 비관적이고.
> 매사에 소심해졌는지.... 이 놈의 탈모 때문입니다..
>
> 전 정말이지 가발을 착용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
> 가발은 티가 난다고 하고...전 제 머리가 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 ㅡ.ㅡ
>
> 이 시점에서 전 정말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
> 가발을 써서 생머리인양 그녀를 만나야할지.. 아니면 그녀를 포기하고 아니 머리날때까지 이성친구를 포기해야할지를..또 아니면 솔직하게 털어놓고 그녀에 대답을 기다려야할지를... ㅠㅠ
>
> 그녀가 넘 실망해서 제가 싫다고 할지 두렵습니다...
>
> 님들이 제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저같으면 처음부터 말은 못할 것 같습니다. 좀 시간을 두고 여자분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나 살펴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렇다고 주눅들어 눈치 보라는 건 아니구...
솔직히 여자들...머리빠진 남자 않좋아 합니다. 아니...어떤 여자들은 아예 고려 조차 하지 않습니다. 대머리도 남자라는걸 생각 해본적이 없는 거지요.
하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눈치를 못채거나(아예 고려를 못해봤기 때문에 걍 머리숱이 없네 머리스탈이 엉망이네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지요)아니면 '그정도는 괜찮아' '머리숱이 없어도 대머리는 아니니까' '남자가 나이들면 머리좀 없어지지' 라고 생각하는 여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게중에 아버님이나 오빠들중 머리 때문에 고민하는 남자 있으면 좀더 허용범위가 넓어지지않을까 합니다.
님의 여자친구가 그런 부분에 있어 마음의 여유가 있는 분이면 좋겠군요.
얼굴 탤런트 비슷하게 이쁘고 키도 크고 세련되고.....객관적인 조건이야 어찌 되었든 스스로 부족한게 없는 사람이면 상대방에게도 완벽한걸 원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런사람은 어차피 힘듭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