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5033316370
  • 2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3등 회원등급 K39623145472503141814
  • 4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5등 회원등급 K5036216394
  • 6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7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8등 회원등급 audryman
  • 9등 회원등급 K5005793852
  • 10등 회원등급 괜히사서고생

탈모와 함께한 학창시절

  • 24년 전

  • 1,078
0
안녕하세요.
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난히 빠른 탈모로 학창시절을 우울하게 보냈던 사람입니다.
남들이 성적걱정 이성걱정에 하루하루를 보냈을때, 전 머리카락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슬퍼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었죠.
저희집은 탈모집안 입니다. 아버지, 작은 아버지 할거없이 모두 탈모가 심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탈모가 진행되는것을 어느 순간부터는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중 탈모를 약으로 진행을 늦출수있다는 소리를 듣고 인터넷을 뒤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대다모싸이트에 오게되었죠. 미녹시딜? 프로페시아? 그때는 이런것이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다만 시간을 두고 게시판에있는 글들을 꼼꼼히 읽어봤죠. 어떻게 탈모가 진행되는것인지 또 프로페시아의 어떤 성분이 탈모인자를 막아줄수있는지에 대해서, 전 곧바로 제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신분에 프로스카를 복용하고 미녹시딜을 바르고, 한다는것은 특이한 경우라고 할수있지만 부모님께 상의드리고 병원가서 검사를 받고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고2때 말부터 약을 복용하고 미녹시딜을 발랐으니, 1년이 넘었네요.
그런데 전 180도 변했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졸업사진과 고등학교때 사진을 비교해보면 고등학교때 머리숱이 오히려 더 늘어난것을 알수있는데, 지금은 머리숱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젠 머리도 제법 길게 길를수있고,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았던 학창시절이 꿈만 같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자위나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가 빠지는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전 지금까지 할꺼다하고 받을꺼 다 받았지만 오히려 머리숱은 늘어난걸요.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남들보다 다른 경험으로 학창시절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고, 부모님과 상의해서 약을 빨리 드세요. 어떤 질병이든 초기에 치료를 하는것이 성공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