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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사랑하는사람이 있나요?

  • 24년 전

  • 1,030
0
전 정말로 좋아하구 사랑했던 여자가 있었거던요..
고3땐데 그전에두 만난여자가 다사랑이라구 생각하구있었지만
이 이를 만나서 아... 그건사랑이 아니엇구나라는걸 깨달았죠...
제가 애를 만난건 고3때 취업나와서였습니다.. 그때 위장취업하구
딩가딩가 놀다가 대학로 에서 놀다가 만나게됐죠.
정말 그애와 친해졌어요. 그렇게 2주정도 만나다가... 어느날 기분이 너무
이상한거예요 외롭다구할까? 그래서 전화한후에 우리 사귀자.. 그랬죠^^
지금생각해보면... 만나서할수있는애긴데.. 그땐 너무 급해서^^;;
그랬더니 그공주병아가씨가 그러더군요 ㅡㅡ; 나한테 사귀잔남자 많은데
너랑 사귀면 나한테 잘해줄자신있냐구 바람안필수있냐구 등등 암튼 많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전 눈에 콩깍지가 씌인만큼 무조건 오키였죠 ^^
그렇게 우린 사귀게되었구요 같이 영화두보구 술은 딱한번마셨네요..제가 고딩이라서
여자친군 저부다 한살위 대학생이었구요.
그애 소개를하자면 얼굴은 정말 이쁩니다. 쩝 애교는 없구 말투는 남을
배려하지않는 말투 좀 차갑다구해야죠. 제가 멀잘못하거나 하면 전부 바로잡아
주기두 하구 약간 누나 같은느낌이었습니다. 3개월정도만나다가 정말 잘돼고잇었는데
제게 지루성피부염이랑 정말 고질병이 제게 그시기에왔습니다. 전 그때까지만해두
지루성 피부염 그런걸 전혀몰랐기에 머리가 자꾸 빠지니 대머리가돼는건줄 알았구요.
그때 머리숯이 거짓말안하구 한 3분에 1이빠졌던거같아요 앞머리만요 ...
그때 제나이 19에서 스물돼던시기였는데 그앤 그걸몰랐지만 전 알고있었기에
그애와 헤어지게됐습니다. 사귈때 제가 언제나그랬거던요 화곡동에 그애가살았는데
양아치가 좀많아요... 제가 입에 발린말이 언제나 내가 널 양아치 동네에서
빼네줄게라구 언제나 말했었죠 무슨말인지 아나요? 결혼한단말이예요^^
그럼 그앤 책임지질못한말은 미리 하는게 아니라구 그랬는데..
머리빠지기 전까지만해두 자신있었는데 머리가빠지니 자신감두 많이없어지구
짜증두 좀내구 저는 정말 잘웃는데 웃음도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도 알겠지만 머리빠지면 가장많이 잃는건 머리카락보다 미소인거같아요.
참웃기죠 제가 사귀자구하구 제가 차고...
그리구 그전에 결혼하잔말을 그렇게했는데 그게 너무후회됐습니다...
절어떻게 생각할지는 안봐두 뻔할뻔자구요...
저 친구랑 술먹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그애때문에 1년가까이 울었구요 지금 2년이 넘었지만 아직두 잊혀지질않아요.
제 머리가 한 5~6개월전부터 치료돼서 머리가거의다낫습니다..
그래서 그애한테 요먗개월간 메일보냈는데 첨엔 몇번 답장오더니 이젠안오네요..
그애한테 솔직히 그땐 머리빠져서 못만났다 할수도없구... 우리의 인연은
여기서 끝인거같네요. 만나서 용서를 빌고도 싶지만 용기가나질않네요...
다른사람이 있을지도 몰르겠구요. 저한테 전에그랬거던요 다신 연하랑은 안사귄다구.
여러분도 사랑하는사람이 있다면... 놓치지마세요... 평생 후회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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