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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탈모약먹고 정력감퇴 겪는분들 저의 경험담 참고하세요.

  • 9년 전

  • 6,310
7
저는 작년 9월부터 프로스카 먹기 시작하다가 올해 2월달부터 아보다트로 갈아탔습니다.

프로스카 먹을때부터 확실히 정력이 약해진게 느껴지더라구요.

처음엔 뭔가 무력감도 오고 이때문에 우울증 비슷한 증세도 있었는데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우울증부분은 점차 낫아져갔습니다.

그런데 올해 2월부터 아보다트로 바꾸면서 정력감퇴가 다시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제가 특단의 대책으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구글에서 정력강화운동을 찾아봤죠.

플랭크와 스쿼트 그리고 계단오르기가 있더군요.

실은 제가 올해 2월부터 살빼기에 들어갔어요.

제키가 162.5센티밖에 안되는데 몸무게가 2월달에 90키로까지 나갔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탈모보다도 살이 너무 쪄서 건강신호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는곳이 제주도라 2,3월 두달동안에만 한라산에 열번정도 오른것 같구요.

한라산에 못가는 날은 틈틈히 아파트 계단오르기.
그리고 계단오르기 못하면 스쿼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4월달엔 몸무게가 78키로정도로 줄었고

사실 2월에 운동을 시작하면서 다이어트가 무리했는지
약을 먹어도 탈모증세가 심해지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쫄지않고 운동 꾸준히 했습니다.

확실히 다이어트하면 머리가 빠지는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운동 시작전에는 머리감을때 손에 묻어나는 머리카락 숫자가 많아야 10가닥 미만이었는데
운동시작한후 다이어트가 무리했는지 수십가닥 묻어나는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지금은요 스쿼드 플랭크 계단오르기를 병행하고 식사량도 예전에 비해 좀 줄이고
특히 밤 6시 이후엔 아무것도 안먹는쪽으로 노력한 결과 현재 몸무게가 64~65키로 가량 됩니다.

그런데요.

아보다트 매일 먹고 있지만
오히려 정력이 예전 살쪘을때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계단오를때, 스쿼드할때 플랭크 할때 항문을 바짝 조이고 단전과 꼬추에 힘을 바짝 주면서
운동하니까 정력이 확실히 더 좋아지고 성감도 더 좋아졌더군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단단함과 사정시간과 조절능력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아보다트 먹으면 정력이 약해져서 마누라 눈치 본다는 강박은 버리셔도 좋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니면 적당한 운동 특히 항문조이는 운동 허벅지 단련하고 똥뱃살 없애는
유산소, 근력 운동 해나가시면 정력은 눈에 띄게 더 좋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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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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