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기억하실분이 계실줄은 몰겠지만...
한때는 우리들 이야기에 단골로 글을 올렸던 사람이에요..^^
에휴~
님들도 그러실테지만...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런지..
잘 못들어오게 되네요...오늘도..거의 일년만인거 같아요~~
요즘 제가 결혼 적령기라 그런지...주위에서 결혼안하느냐는
말을 많이 들어요...흑흑
어머니는 죽기전에 손주볼수 있냐며 반 협박하시는데...
그런 어머니께 머리때메 여자들이 안만나준다는 말을 할수도 없고..ㅠㅠ
전에는 가발을 쓰고 있다는것에 대해서...남자가 다른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능히 커버할수 있다고 여겼었는데요...
한 육개월전쯤...머리땜에 여자한테 차인후부터 자신이 없네요..
노골적으로 머리땜에 싫다는 말을 들었다면 나도 뺨한데 후려 갈기고
잊어버렸을텐데....은근히 사람피하면서 이리 저리 예의바르게(?)
도망다니니깐...내가 더 비참해지더라구요....
요즘은...여자와 조금만 친해지면...내쪽에서 먼저 피하는게
버릇이 되어버렸어요....
하루 하루 줄어드는 머리카락보다...점점 잃어가는 자신감이
더 서글픔니다...
머리는 전부 빠져도....내 자신감만큼은 되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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