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wrote:
> 제 머리상태가 어느정도인지....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전 26살의 대학생이랍니다.....
> 머리숱은 중학교 때부터 적었는데 아직 대머리는 아니지만 친구들은 머리숱이 적다고 놀리고 있지요....
> 머리는 약간 곱슬이라 어두운 곳에서 보면 많아 보입니다..
> 근데 햇볕에서 속을 보면 속이 보이는 정도입니다.
> 첫모습을 보면 머리숱이 적다는 느낌은 안 들지만 위에서 자세히 보면 머리살이 보이지요.....
> 저도 예전에는 그냥 머리숱이 적은거겠지 했는데 점점 머리가 가늘어지는거 같습니다.
> 이마도 조금씩 넓어지는거 같고....
> 이러다 젊은 나이에 대머리 되는건 아닌지 고민이 많답니다.
> 사실 전 몸 전체에 털이 적거든여...눈썹이라던지 겨드랑이....팔 다리등.....전체적으로여.....
> 게시판에 글들을 보니깐 프로페시아라는 약이 좋다고 하는데 아직 학생이라 금전적인 문제가 부담스러워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 집에다 말하면 괜챦다고만 하고 약산다니깐 정신나간 놈이라고 하더군여...
> 사실 얼핏 보기엔 전혀 대머리가 아니거든여......근데 제가 거울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머리숱이 너무 적거든여......
> 검은콩은 갈아서 먹고는 있는데.......
> 초기에 치료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잘 몰라서 너무 궁금합니다.
> 쑥스러워서 병원도 못가겠고......
> 여기 글들을 보니깐 전문가님들이 상당한 것 같은데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약물 치료는 어떤것이 좋으며 어느정도 일때 (머리숱이) 부터 시작해야 하는건지.
> 어느정도가 대머리 초기증상인지........
> 너무 빨리 시작하는건 아닌지......
> 제발 알려주세여........제 나름데론 정말 고민이랍니다........
병원가서 진찰 받으면 돈도 돈이지만 결과는 둘중에 하나입니다.
그냥 배기다가 좀더 있다 약먹을래 지금 약먹을래....
약판다고 돈 많이 버는거 아니니 의사가 적극 권하지는 않겠지만 본인이
원하면 시험삼아 1개월치 처방 해준다고 할 겁니다.
그러니 약먹어야 할지 안먹어야 할지 물어보러 간건데 오히려
문제 풀듯 3~5분 내에 그자리에서 내가 결정 하는 꼴이 되죠.
그러니 병원가서 약먹을지 물어보지 말고 결정해서 가야 하는데....
부모님이나 친척 분들중에 탈모인이 있다면..... 관리 잘 하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여기 글보면 아시겠지만 앞머리 탈모는 이거다 라고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프로페시아 먹고 오히려 더 빠진다는 사람도 있고.....
제 생각엔 일단은 자연요법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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