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오랬만에 집에 오는 길이었습니다..
아마 사당역쯤 되었었던것 같은데..
지하철 역에서 제 앞에 어떤 직장인 분이 양복을 입고 앉아 계시더군여..
저는 학생이라 모자를 눌러쓰고 ..
그분 가발을 하셨었는지.. 어디껀지는 모르겠지만 한방에 티나더군여..
가슴아푼 현실이져.
그순간 저는 그아저씨를 위로하는 마음을 먹기보다는 저렇게 어색할쑤가 한방에
버리네 하는 마음, 꼭 나는 완벽한 헤어를 가지구 있는 넘의 시선으로 그를 보았습니다.
정작 제 자신두 자신이 없어서 모자를 쓰구 있는데 말이져 ㅠㅠ
가발을 쓰구 부끄러운듯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앉아계시던 그 아찌가 넘 힘들어
보였습니다. ㅜㅡ;; 아니나 다를까 주변사람들의 시선은 마치 외계인 보는듯한 시선
이더군여. 나뿐년들...재수없어..
기냥 그 아저씨께 죄송했습니다. 아마 이싸이트 자주 오시는 분이시라면, 꼭 사과를
드리구 싶네여. 꾸벅~
에혀~
저두 님들께서 받으시는 수술 한번 받아보고자 학생 신분에 힘들게 힘들게 돈을
모아 한 200가까이 모았습니다. 어찌나 굶었던지 ㅠㅠ
솔직히 이마가 넓고 머리숱이 적어 엄청나게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빚을 져서라두 수술한번 받아보려구여..
아마 여기 오시는 분 심정이 반은 포기상태루 세상이 짜증나실테구 모자 쓰시는
분들은 저처럼 이젠 모자두 정말 싫증나시겠져.. 힘들내세여.
혹시 여기까지 글을 보시는 분중에 답좀 해주실수 있는 분 있으시면여. 리플 또는 메일
좀 보내주세여 부탁합니다.
모발에 관한 웹써핑을 하는데 성형외과에서 하는 피판술이랑 모발이식이랑 어떤게
더 나을까여??
그리구 모발이식은 대충 가격정보를 알겠는데, 피판술가격정보좀 알려주실수 있나여?
또 저는 서울 사당지역인데여 어디루 가는게 좋을까여??
님들께 조언부탁드려여 꾸벅~
꼭 소원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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